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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지리산 큰새골~바른재능선

▣ 산행일시 : 2013. 7. 27(토요일)
▣ 기상상황 : 흐리고 한때 비

▣ 산행장소 : 지리산 큰새골~바른재능선
▣ 행정구역 : 경남 함양군
▣ 참여인원 : 지리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5명
▣ 산행코스 : 백무동 ~ 한신계곡 ~ 큰새골 ~ 칠선봉 ~ 바른재능선 ~ 한신계곡(알탕) ~ 백무동(원점회귀)
▣ 산행거리 : 11.0km(Gps 측정)
▣ 소요시간 : 9시간 28분(07:30 ~ 16:58, 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 이동수단 : 자가용
▣ 산행후기
지리산을 찾은지가 꾀 오래된것 같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던 찰나에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주 토요일날 지리산에나 한번 가보자고... 그래서 오케를 하고 토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찾을 생각을 하니 학창시절 소풍날 받아 놓고 가슴이 설레 밤새 잠을 설쳤던 때와 같은 기분이었다.


알람을 맞추어 놓고 새벽 3시에 일어나 배낭을 챙기고 4시에 집을 나서 약속장소에서 4시30분에 일행들을 만나 지리산으로 출발하였다.

인월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백무동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한신폭포와 큰새골의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정을 이어갔다. 그리고 큰새골을 지나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식사를 마치자마자 소낙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우비를 입고 칠선봉까지 올랐다.

칠선봉에 도착하자 다행히도 소나기는 지나갔고 능선들이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바른재능선 입구에서는 영신대가 코앞으로 보였고, 멀리 광양 백운산도 보였다.

 

한참을 쉬면서 조망을 구경하고 야생화도 담아보고 바른재능선을 타고 한신계곡에 도착해서는 알탕을 하고 느티나무산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백무동을 출발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다.

오늘 산행은 무척 빡쎄고 힘든 구간이었지만 큰새골과 한신계곡의 수많은 폭포를 보면서 여름산행의 참맛을 느꼈다고나 할까?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날씨가 쾌청해 지리산의 주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이끼폭포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우비를 쓰고 칠선봉으로 오르는 모습

 

칠선봉

 

영신대

 

비비추

 

돌채송화

 

동자꽃

 

형제바위

 

한신계곡

 

한신계곡에서 알탕

 

느티나무산장에서 저녁식사

 

지리산 천왕할매상

 

백무동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