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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무안 승달산(제알교회~목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흐린 날씨였지만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러 승달산으로 향했다.

아내와 함께 걷는 승달산에는 시원한 바람도 불어 주었다.

 

일시 : 2013. 7. 21(일요일)

코스 : 제일교회 - 매봉 - 깃봉 - 사자바위 - 하루재 - 산불감시초소 - 목대박물관(7.5km)

 

제일교회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헌데 함평에서 오신 여자분들 셋을 만나 함께 산행을 하였다.

 

깃봉에서 목포에서 오신 남자분들 넷을 만나

합류를 하니 합이 아홉명이 되었다.

 

사자바위에 도착하였는데

함평에서 오신분들과 목포에서 오신분들이

쉬었다 가자 한다.

그래서 막걸리와 맥주를 마시고

과일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누었다.

 

아내는 먼저 하산을 하고

산불감시초소에서 오늘 함께한 일행들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다. 

 

날씨가 흐린 가운데 아내와 단둘이 산행을 시작하였으나

들머리인 제일교회에서 함평에서 오신 여자분들 셋을 만났고

깃봉에서 목포에서 오신 남자분들 넷을 만나 합류를 하니 합이 아홉이라

 

세상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자바위에 도착하자

정자에서 쉬면서 각자가 가지고 온 막걸리와 과일 등을 나누어 먹으니

급속도로 친해져 다음에 산악회나 번개산행을 할 때 함께 하기로 하고

나머지 산행을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처음 만났지만 왼지 낯설지 않았고 푸근해 좋았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씨도 다 좋아서 그런걸까?

 

 지나온 승달산 능선

 

산행을 마치고는 중국집에 들려

짬뽕 한그릇을 점심으로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