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중앙공원은 전남개발공사에서 2010년 8월경에 완공하였다. 남쪽으로는 낮은 산이 위치해 있어 전남도청소재지로서의 성장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중앙공원에는 우리나라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흉상이 설치되어 있다. 흉상의 갯수는 총 12개이며, 흉상의 뒷쪽에는 해당 인물의 업적과 일대기가 새겨져 있다.
중앙공원 내부에는 한여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원 주변에 소나무, 장미꽃 등으로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 꾸며 놨다. 남악신도시 중앙공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내고, 2000년에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상이 있다.
중앙공원의 일직선으로 뻗은 코스 중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2010년 8월 12일에 전남개발공사 관계자,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희호 여사 등이 참석하여 김대중 동상 제막식을 연 곳이기도 하다. 6.3m 길이의 동상 하단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와 업적, 생전에 남긴 글귀가 새겨져 있다. 특히 행동하는 양심이란 글귀가 제 마음에 와 닿았다.
한편 무안군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삼향읍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내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을 이 달부터 2013. 5월부터6개월 동안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계시설과 작동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거쳐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수경시설은 오룡분수 1개소와 음악분수 1개소, 바닥분수, 수로 2개소 등 4개소가 조성돼 있다. 수경시설은 오는 7월말까지 평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가동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바닥분수와 수로가 오후 1시30분부터 운영된다.
또 8월부터 10월까지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운영시간을 늦춰 평일에는 오후 8시에서 9시30분까지 1시간30분만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바닥분수와 수로는 오후 1시30분부터 가동한다. 무안군은 수경시설 등 음악분수 운영시기에 맞춰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남악신도시를 살기 좋은 서남권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공원시설 확충과 공휴지 및 완충지에 가로수 식재 등에 나서고 있다"면서 "전남 행정 일번지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살면서 수많은 공원을 둘러 보았지만 이처럼 역사적인 인물 중심의 상징성을 지닌 공원은 처음이라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역사의식 부재가 큰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시대에, 우리나라와 전라남도를 빛낸 인물들을 추억할 수 있는 중앙공원을 둘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맥문동
배롱나무
도라지꽃
가지
토마토
고추
호박
깨
방울토마토
고추
코스모스
토끼풀
민들레
여치
해당화꽃
소나무 분재
'삶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0) | 2013.08.09 |
|---|---|
| 삼학도에서 개최된 2013년 목포 해양문화축제 폐막 (0) | 2013.08.06 |
| 평화의 섬 삼학도에서 열리고 있는 목포해양문화축제 (0) | 2013.08.03 |
| 무안 승달산(제일교회~목대) (0) | 2013.07.28 |
| 지리산 큰새골~바른재능선 (0) | 2013.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