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얘기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중앙공원 산책

 

 

 

설악산 산행을 무박으로 다녀와서 몸도 뻐근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는 매주 일요일날은 봉사산행을 다니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승달산에나 다녀 올꺼냐고 물었더니

사위도 와 있고 손주도 봐야하고 그런 이유들로 못 가겠다고 한다.

 

금요일 밤 7시 30분에 집을 나서 일요일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집에 온지라 잠도 잘 자지 못하였는데 잘 되었다 싶어

홀로 집 근처에 있는 중앙공원으로 향했다.

 

중앙공원 주변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야생화를 실컷 구경하면서

중앙공원에 올라보니 월출산도 보이고, 은적산도 보였다.

모처럼 홀로 사색에 젖어보는 나 만의 좋은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