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회산백련저수지 연꽃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장인 장모님께서 막내가 사는데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한번 가보자신다.
내가 사는 한라비발디아파트와의 거리는 가까워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다. 그곳은 주공아파트로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옆에 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집에 다녀오시는 동안 나는 밖에서 기다리다 주변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주공아파트가 평수가 적어서 그렇지 살기는 좋은 곳이다. 나도 맨처음 아파트로 이사 올 때는 상동 주공아파트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잘안다. 막내 처남도 내년에는 도청앞 34평짜리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한다하니 이제 더 가까이 살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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