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목포에서 약 40분정도 걸리는 무안군 운남면 연리 처가집을 찾았는데 서울에서 목포에서 형제간들이 모두 다 왔다.
그래서 처남이 가지고 온 소고기 갈비를 마당에서 숯불에다 구어 먹었는데 정말 맛이 좋았다. 거기에다 약주까지 한잔 캬~~~ 너무 좋았다.
역시 시골은 아늑하고 언제나 내 고향이다. 어르신들이 계시고 형제간들을 다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모두다 건강하여 언제까지나 추억과 낭만을 많이 만들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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