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8. 07. 05(목) → 제835차 산행
▣ 기상상황 : 흐리고 비 - 미세먼지 좋음
▣ 산행장소 : 고흥 마복산(538.5m)
▣ 산행인원 : 5명
▣ 산행코스 : 흥양농협남부주유소~내산마을~향로봉~마복산둘레길~마복사~거북바위~마복산~헬기장~마복송~해재~외산마을~내산마을회관~흥양농협남부주유소(원점회귀)
▣ 산행거리 : 10.1km(Gps 측정)
▣ 산행시간 : 4시간 9분(휴식 및 점심시간 40분 포함)
▣ 마복산(馬伏山) 개요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538.5m)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들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이다. 산 남쪽 바다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산등성이에 올라 푸른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마복산은 규모가 작아 산행하고자 찾기에는 아쉬운 산이다. 따라서 포두면 일대의 관광을 겸해 들어서는 것이 좋다.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마음에 드는 포구 마을에서 한나절을 보내는 좋은 곳이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 바다의 풍광을 보는 코스도 좋다.
때문에 고흥 하면 바다만 보일 것만 같은 선입견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 고흥 땅을 밟으면 해발 500∼600m대 높이의 산들이 수 없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중 점암면과 영남면의 팔영산(608.6m), 포두면과 풍양면 경계의 천등산은 암릉미가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비록 이들 두 산에 비하면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두면에 위치한 마복산 역시 경관이 뒤지지 않는다.
▣ 산행후기
아침에 일어나 산행지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일기예보상으로는 흐리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렸다. 그래서 산행을 포기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일단 마복산까지 가서 결정을 하기로 하고 흥양농협남부주유소에 도착을 하였는데 다행히도 비가 멈추고 이슬비 정도가 내려 산행을 시작하였다.
날씨는 흐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으며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 하는 가운데 습도는 높아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다. 따라서 옷도 다 척척히 젖었다. 물을 마시면서 천천히 산행을 진행하는데 마복산 전방 550미터쯤에 평상이 있고 숲이 져있어 비가 와도 가려줄것 같아 평상 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복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실컷 남기고 외산마을로해서 하산을 하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산행을 해서 마음이 뿌듯하였지만 흐리고 짙은 안개로 인하여 그 좋은 조망을 하나도 볼 수 없었음이 안타까웠다. 다음에 날씨가 좋으면 다시한번 찾을것을 약속하고 산행을 마쳤다.
▣ 산행지도 및 Gps 트랙
▣ 산행사진
▲산행들머리인 흥양농협남부주유소
▲내산마을로 진입
▲향로봉
▲향로봉에서 바라본 풍경
안개로 인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향로봉에서 내려와 마복산둘레길로 산행 진행
▲마복사로 가는 임도
▲마복사
▲암릉지역
▲거북바위
▲스핑크스바위
▲평상에서 점심식사
▲마복산
▲마복산 봉화대
▲헬기장
▲원추리
▲닭의장풀
▲마복송
지붕바위
▲투구바위
▲해탈바위
▲해재
▲임도
▲외산마을
▲도라지
▲자귀나무
▲내산마을회관
▲흥양농협남부주유소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서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되는 것처럼 인간(人間)의 인생(人生)도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 평생이 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한번 밖에 없는 일생(一生)이니 그 일생(一生)을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을 것이다.
성공적(成功的)인 삶을 살아가려면 일생(一生)의 기본 단위가 되는〈오늘 하루하루〉를 가장 지혜롭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1) 오늘 하루가 기념일(Memorial day)이 되도록 살아라.
2)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첫날(Beginning day)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
3) 오늘 하루를 끝날(Closeing day)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오늘 하루가 기념일이 되도록 살아라』는 뜻은 가장 좋은 날이 되도록 그날 하루를 그렇게 만들어 가라는 뜻이다.
기념일(紀念日)이 된 최초의 그날은 평상일(平常日)과 달리 인간(人間)의 노력(努力)과 정성(精誠)과 용기(勇氣)와 정의감(正義感) 등이 최상급으로 분출된 날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첫날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뜻은 매일매일을 시작하는 첫날로 여기고 살아야 옳다는 뜻이다. 괴테의 말에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를 끼울 자리가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뜻이고 시작이 똑바로 되어야 된다는 뜻이다. 하루는 출근하는 아침 시간의 첫 발걸음과도 같은 것이다.
제1보를 밝고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긍정적인 사고(思考)와 철학(哲學)으로 일에 임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풀리고 안 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의욕과 정열과 바른 자세를 가지고, 인생(人生)을 살아가면 건강도 좋아지고 인상도 좋아지고, 필연적으로 성공의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세 번째 『오늘 하루를 끝날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좋다』라는 뜻은 오늘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일도 있지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① 정직(正直) 하고 진실(眞實) 해야 된다.
거짓은 사람을 추하게 만들고 부진실(不眞實)은 사람을 천하게 만든다.
② 깨끗하게 살아야 된다.
부(富)를 추구하고 권력(權力)을 추구해도 분별(分別)이 있어야지 한도를 넘고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비겁하게 보이고 추하게 보인다.
③ 완벽(完璧) 하게 살아야 한다.
인간(人間)은 본질적으로 보면 완벽하게 살 수 없는 동물이다. 여기서 완벽하게 살아야 된다는 뜻은 완벽을 지향하고 살아야 된다는 뜻일 뿐이다.
④ 자기(自己)에게 주어진 도리(運命)를 다해야 된다.
이 말은 자기 임무를 다 하고 책임을 다해야 된다는 뜻이다. 동물과 달리 사람에게도 나만이 걸어야 할 운명(運命)의 인생(人生) 길이 있다. 그 길(道理)이 아무리 어둡고 험하고 좁다고 해도 나에게 주어진 길일진데 도망가도 안되고 불평해도 아니 된다. 이미 결정된 일이거든 거역하지 말고 순응하는 자세로 자기 운명을 죽도록 사랑해야 한다.
사랑의 실천자는 이해심도 많다.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뜻이고, 사물이나 세계를 넓게 보고, 크게 보고, 객관적(客觀的)의 시각(視覺)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인내심(忍耐心)도 강하다. 무슨 일을 하던지 여간해서 권태감이나 싫증을 내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그뿐만 아니라 아무리 어렵고 고통(苦痛)스러워도 포기하거나 절망(絶望) 하지 않고 기다린다.
오늘이 끝날《죽는 날》이라고 생각할 때
【해서는 안 될 일】
1. 과욕을 부리지 말아야 하고
2. 거짓말하거나 과장하지 말아야 하고
3. 남을 미워하지 말아야 된다.
끝으로 〔오늘을 어떤 각오로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대답으로
Memorial day(기념일)가 되게 하자
Beginning day(시작하는 날)가 되게 하고
Closeing day(끝나는 날)가 되게 하자고 했는데
인생(人生)을 MBC로 살아가는 사람은 매사에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람이다.
톨스토이는 항상 그날이 제일 중요한 날이고, 네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고, 네가 하고 있는 그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살아가면 된다. 후회 없이 죽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인간(人間)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價値) 덕목(德目)이다. 후회 없이 죽기 위해서라도 삶의 현지(現地)에서 최선(最善)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마지막에 눈을 감는 순간, 내 인생(人生)에 후회는 없었다는 말을 마음속으로라도 하면서 죽는 그러한 인생(人生)이 가장 완벽한 인생(人生)이요. 가장 멋있는 인생(人生)이다. 오늘도 우중산행 하느라 수고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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