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트레킹&하이킹&여행

제 25회 무안 연꽃축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몸보신을 하려고  가족 전체를 동원하여 우림 한방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무안 연꽃축제장을 찾았다.

 

제25회 무안 연꽃축제는 21일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 최대의 백련 군락지인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막됐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4 자매 가족 17명 전체가 카페에서 차 한잔씩 하고 연꽃방죽을 한 바퀴 돌아보고 3대 가족에게 주는 자색양파즙도 1박스 선물로 받아왔다.

무안 연꽃축제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입장료도 무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