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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한남금북정맥 7구간(쌍봉1리고개~칠장산~칠장사)

 


◆ 산행일자 : 2010. 11. 27(토)

◆ 기상상황 : 흐리고 눈과 비

◆ 산행장소 : 한남금북정맥 7구간(쌍봉 1리 고개~칠장산~칠장사)

◆ 행정구역 : 충청북도 음성군, 경기도 안성시

◆ 주요산과 봉우리 : 마이산(471.9m), 황 색골산(352.9m), 도솔산(278.8m), 칠장산(492.4m)

◆ 산행코스 : 쌍봉 1리 고개(583번지 방도)-(0.6) ~ 쌍봉초교-(2.7) ~ 583번지 방도-(3.0) ~ 대야리 도로-(3.2) ~ 마이산-(1.3) ~ 화봉 육교-(0.7) ~ 황 색골산-(0.7) ~ 저 티 고개-(2.3) ~ 9번지 방도-(2.8) ~ 걸미 고개(안성 CC)-(2.3) ~ 좌벼울고 개-(2.3) ~ 칠장산-(1.2) ~ 칠장사

◆ 산행거리 : 28.0km(도상거리 23.4km)

◆ 누적거리 : 190.7km

◆ 산행시간 : 8시간(09:36 ~ 17:36)

◆ 참여인원 : 광주 아침 산악회 8명

◆ 교통수단 : 목포에서 광주까지는 자가용, 광주에서부터는 25인승 버스 이용

◆ 산행후기

오늘은 한남금북정맥 마지막 구간이다. 그런데 지난 6구간 때 알바 때문에 군부대에서 쌍봉 1리 고개까지 못한 부분을 1시간에 걸쳐하고 9시 36분에 쌍봉 1리 고개에 도착하여 마지막 구간을 시작하였다. 일기예보에 오전에 약간의 눈이 온다고 하였는데 왼 비와 더불어 약간의 진눈깨비가 석여서 상당히 내린다.


배낭 카바를 씌우고 방수복 윗도리를 입고 산행을 계속하는데 장갑이 다 젖어 손이 시려 매우 어려운 산행이었다. 게다가 알바를 하며 여러 곳에서 헤매기도 하였다. 점심식사는 마이산 정상에서 하는데 바람은 불지 비는 계속 오지 춥지는 하지 정말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식사를 하고는 갈길이 멀어 어둠이 짙어오기 전에 하산을 하려면 쉬지 않고 가야만 했다. 몸은 지치고 다리는 뻐근하고 너무나도 힘든 여정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오후 늦게는 비가 멈췄으며, 어둡기 전에 칠장사에 도착함으로써 대단원의 한남금북정맥도 막을 내렸다. 이제 다음은 한남정맥으로 가게될 것이다.


◆ 산행지도 및 고도표

 

 

 

 

 

 

 

◆ 촬영사진

↗ 7구간 산행들머리인 쌍봉1리고개 

 

  

  

↗ 쌍봉초교 

 

↗ 쌍봉초교 정문 

 

  

↗ 수많은 인삼밭들 

 

  

  

  

  

↗ 직업학교를 앞으로 지나서 가야하는데 뒤로 가는 바람에 한참을 가다가 다시 빽하여 왔다. 

 

↗ 승순농장 도착 

 

  

↗ 비와 눈이 섞여서 와 매우 어려운 산행이었다. 

 

↗ 망이산성 남문터 

 

  

  

  

  

  

↗ 뻑쎄게 오르막을 올라 마이산에 도착 

 

↗ 마이산의 삼각점 

 

  

↗ 마이산에서 오늘 처음으로 찍는 증명사진 

 

  

↗ 마이산 봉수대 

 

↗ 망이산성 안내문 

 

↗ 마이산의 정상석이 2군데 있었다. 

 

↗ 비가 오는 가운데 정상석 앞에서 쪼그려 앉아 점심식사를 하였다. 

 

↗ 화봉육교 

 

↗ 수레티고개

 

↗ 황색골산

 

↗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길을 따라서 하염없이 걷고... 

 

↗ 356봉 

 

↗ 당목리고개 

 

  

↗ 맥줄을 끊어 도로공사를 하고 있다. 

 

↗ 반대편으로 올라서서 산행 계속 진행 

 

  

  

  

↗ 도솔산 비로봉 

 

  

↗ 도솔산 보현봉

 

↗ 걸미고개 

 

  

↗ 안성cc

 

↗ 주차장 앞쪽으로 리본이 붙어 있었다. 

 

  

↗ 좌벼울고개 

 

↗ 산불감시초소 

 

↗ 칠장산

 

  

  

  

↗ 칠장사 갈림길 

 

↗ 어둠이 짙어오기전 칠장사에 도착함으로써 한남금북정맥 7구간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