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룡산(225M)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와 용포리 경계에 위치한 나지막한 산이며 지형은 다섯 용이 한 개의 진주를 가지고 다투는 형태라고 한다.
조망바위에 서면 전남 도청을 비롯한 도청 소재지 관공서와 남악 신도시, 영산강, 부주산의 아름다운 경치가 잘 보인다.
































인생의 의미~~!
살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 다랐을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때 맡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다.
진정으로 내 것이 있다면~!
내가 이곳을 떠난 뒤에도
전과 다름없이 이곳에 남아 있는
것들이어야 합니다.
삶을 사는 동안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 인생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길은 나그내의 길입니다~~
우리네 인생사 노랫말 가사처럼
빈손으로 왔다가 갑니다.
사는 동안 지나친 욕심 버리고
강물에 물 흐르듯 살면 반드시
좋은 결과론이 있으리라 봅니다.
[출처]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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