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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맛집

목포 초당산공원 야간 어싱&접지&맨발 걷기

저녁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 겸 초당산 맨발로 청춘길을 걸었다.

어둠이 짙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었다.

맨발로 청춘길은 초당산 둘레길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바퀴를 도는데 약 10여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다음에 또 야간에 가게 된다면 어두어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헤드랜턴을 가지고 가야겠다.

맨발 걷기는 지압(Reflexology)과 접지(Earthing) 효과를 통해 면역력, 기억력, 치매 예방, 혈액 순환을 UP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 스트레스, 불면증은 DOWN 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싱신발

어싱신발을 65,000원 주고 샀는데 오늘 처음으로 개시를 하였다.

등산할 때 가져가서 맨발로 가기 어려운데 신고 가고 겨울철에 신으려고 샀다.

집에 오는데 밤 9시 30분이 넘어가고 있다.

소백산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 가지 富

이시형박사 쓴
"人生內功"에서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
이 다섯 가지
부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
''돈부자'' 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부자'' 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 아니 4분의 3이
끝났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시간부자가 돼라

셋째
''친구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진짜부자다.

넷째
''취미부자'' 는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부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건강부자'' 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해야 한다.
나이 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술보다
의자부터 먼저 눈에 띈다.
일찍부터 건강재산을
쌓아나가도록 하라.

여기에 다음 일곱 가지
"쾌"가 갖추어지면
  더 바랄 것이 없다.
1. 쾌식 2. 쾌변 3. 쾌면. 4. 쾌뇨.
5. 쾌한 6. 쾌성 7. 쾌精
유쾌하고 즐겁게 잘 먹고 잘 자고
변도 잘 보고 소변도 잘 보고
시원하게 땀도 잘 흘려야 되고
목소리도 카랑카랑하며
맑고 밝아야 하고
정력적이어야 된다는 의미다.

일찍부터
아니 지금부터
건강 재산을 쌓아
나가도록 합시다.
''건강 부자'' 는
인생 후반에 가장
행복한 부자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다 함께
행복한 부자가 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