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효능 및 부작용

맨발 걷기 효능

1. 비만예방

맨발 걷기는 다이어트에 좋다. 발바닥에 분포한 신경 말단을 자극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며 운동 효과가 커진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에 분포한 신경반사구, 림프체계, 신경말단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해 운동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2. 자세 개선

맨발로 걸으면 발의 감각을 향상시켜 발의 자세와 균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불균형한 지형에서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우울감 완화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흙의 향기를 맡고, 흙과 작은 자갈 위를 맨발로 걷는 것은 시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불안과 우울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4. 통증 감소

맨발로 걷는 것은 발 근육을 강화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관절 부담을 줄여주며 걷는 자세를 개선한다. 이는 발 관련 통증완화와 관절 건강 개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면역력 증대

맨발로 지면에 직접 접촉하면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면역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항체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6. 노화방지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혈류 증가로 얼굴 혈색이 개선되고, 매일 1시간 걸으면 피부 조직복구 능력 향상과 화장이 잘 먹는 피부로 개선될 수 있다.

7. 혈압 안정

고혈압은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 맨발로 걷는 것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의 피부와 근육이 더 많은 자극을 받으며, 이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8. 혈관 건강 증진

맨발 걷기를 하면 혈관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발바닥의 피부와 근육은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의 유연성을 향상한다.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 관리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데 맨발 걷기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
이 된다. 특히, 탁 트인 자연환경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면 자연 속의 평온함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스
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10. 근육량 증가

맨발 걷기는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발바닥을 통해 더 많은 근육이 자극되고 걷는 동안 다양한 근육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근육이 발달하면 균형감각이 향상되고 노년기 낙상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11. 통증 감소

허리 통증이 있는 분들이 맨발 걷기를 할 경우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바닥의 자극은 허리와 관련된 근육들을 더 활발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12. 체온 상승

맨발로 걸으면 체온 상승효과가 크게 증가한.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특히, 허벅지의 체
온이 상승하면 혈액순환을 향상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3. 혈액순환 촉진

맨발로 걷게 되면 코어가 발달하면서 종아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근력이 강화된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4. 균형감각 증가

노년기에 균형감각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맨발로 걷게 되면 발바닥의 피부와 근육이 다양한 지형에 반응하면서 균형감각을 향상시킨다. 균형감각은 노년기 낙상 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5. 다이어트 효과

맨발로 걷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맨발 걷기를 하는 그룹과 운동화를 신고 걷는 그룹을 비교했을 때, 맨발 걷기 그룹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보였다. 맨발로 걷는 것은 발바닥의 자극과 근육 사용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의 촉진을 돕는다.

16. 우울증 완화

맨발로 자연 속을 걷는 것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연환경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면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경험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흙과 자갈 위를 걷는 경험은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불안과 우울감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흙의 냄새는 심리적 안정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별을 쬐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17. 체중 감소

맨발 걷기 효능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이다. 이것도 운동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보니 매일 꾸준히 맨발로 걸으면 체중도 감소가 된다. 맨발로 걷게 되면 감각이 발달되면서 근육들도 더욱 강해지고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보다 2배 이상의 운동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18. 만성염증 예방 치료

맨발 걷기 효능 중 가장 좋은 반응은 염증 배출인데, 맨발 걷기를 하는 동안에 느끼는 땅과의 접촉은 통증을 줄이고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면서 염증을 줄여주고 강력한 천연 항염증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19. 불면증 개선

불면증 환자의 경우 잠을 잘 못 자는 형태가 지속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밤에는 잠을 못 자지만 낮에는 졸음이 쏟아지면서 낮과 밤이 완전히 반전되는 형태를 말한다. 맨발 걷기 효능으로 보자면 걷기를 꾸준히 하게 되면 배터리를 충전한 것과 같이 낮에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는 것이다.

20. 스트레스 지수 완화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보면 발가락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모래와 진흙의 질감을 느낄 것이다. 맨발 걷기 효능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 할 수 있는데 이것 자체가 경직된 근육과 신체를 릴랙스 하는 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견디는 저항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21. 생리통 완화

염증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도 맨발 걷기 효능 중 하나다. 염증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먹는 진통제와는 다르게 부작용 없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방법 중 하나다.

22. 노화 방지 및 혈액 개선

맨발 걷기는 노화 방지 효과도 있는데, 맨 땅을 밟으면 발바닥 모세혈관의 혈류 증가로 얼굴이 분홍 빛 혈색이 돌게 되면서 이렇게 한 시간 정도 맨발 걷기를 한다면 피부 조직 복구 능력이 향상되면서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고 한다.

23. 뼈 근육 강화

우리가 맨발로 걷다 보면 뼈와 근육이 강화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걷기도 마찬가지이지만 단순히 걷기만 해도 몸 안에 있는 모든 뼈와 근육이 동시에 움직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온몸 운동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 보니 걸으면서 몸의 중심을 잡으며 균형 감각을 키우게 되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칼로리 소모가 되고 근육 또한 늘릴 수 있다.

24. 걷기+지압 효과

온몸의 근육과 뼈를 다 사용하다 보니 맨발로 걸을 때에 지압이 되기 때문에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들과 함께 다른 감각들과 기능들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25. 아이의 면역력 및 오감 발달

요즘 아이들은 면역력이 낮다. 또한 흙이나 모래 놀이, 촉감 놀이도 잘 못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아이들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고 오감의 발달도 떨어져 있는데 자연에서 촉감 놀이 및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한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인 자극에 의해서 두뇌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로 맨발 걷기의 효능이란다. 성장기의 아이들이라면 평균 10분에서 1시간 사이의 맨발 걷기 또는 모래 놀이가 도움 된다.

26. 스트레칭 효과

맨발 뒤로 걷기는 체중 감소 효과를 높이는데 좋다. 연구에 따르면 30분 동안 뒤로 걸을 때, 에너지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높았다. 또한, 뒤로 걸으면 종아리 뒤쪽 근육을 많이 사용하여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고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7. 탈모 예방

우리 몸의 비장과 신장은 몸의 활력을 담당하는데, 이 비장과 신장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비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기에 열이 발생하고 M자형 탈모를 유발한다. 신장이 좋지 않으면 머리에 열이 발생하고 정수리 탈모가 발생한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비장과 신장을 건강하게 하므로 탈모를 예방하고 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맨발 걷기 시간

단 10분만 해도 지압과 혈액 희석 효과가 있으며, 단련이 되면 하루에 3번,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동안 또는 만보 정도가 적당하다. 30분 이상 걸으면 에너지 생성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며 혈전 관련 질환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접지 시간이 강도보다 중요하므로 자주, 오래 걷는 것이 권장된다. 속도보다 천천히 걷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찰하면서 30분 이내로 하다가 점점 늘려가는 게 좋다.

맨발 걷기 부작용

1. 지면 온도가 높은 날씨에서는 발바닥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이때는 실내나 매끈한 길에서만 맨발로 걷는 것이 좋다.

2. 당뇨병이나 족저근막염과 같은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맨발 걷기를 피해야 한다. 당뇨병환자는 발의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생기기 쉽고, 세균 침범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맨발 걷기를 할 때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라면 각별히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요새 쓰레기로 뾰족한 음료 조각이나 유리 조각이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아무리 깨끗이 청소하는 공원이더라도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이 밟혀버리면 세균에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며, 맨발 걷기 후에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고 마사지를 해 준다면 더더욱 좋다.

4. 고령자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데,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졌다 보니 점차 근육도 약해진 상태에 다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보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5.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머리가 임산부의 뒤꿈치이기 때문에 자극이 계속되면 위험할 수 있다. 생리 중인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가 멈추지 않아 빈혈 증상이 올 수 있다.

맨발 걷기 주의사항

1. 지면 온도가 높을 때는 발바닥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족저근막염 등 관절 질환환자는 맨발 걷기를 피해야 한다. 평발이나 피부 질환 등이 있는 경우 통증 악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맨발 걷기는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발의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쉽게 생기고 염증이 궤양으로 번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동 장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발바닥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2. 맨발 걷기는 건강에 이점이 있지만, 근골격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맨발로 걸을 때는 발목과 무릎 관절에 체중 부하가 집중되어 통증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는 부담이 높아져 관절염 등이 악화될 수 있으니 근육 강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숲길이나 공원을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일반 흙길을 걸을 수 있지만 근처 흙길이 없다면 언덕이나 산을 오르게 될 텐데, 운동을 하려다 오히려 다른 관절을 건들게 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과 각 관절을 돌려주는 준비운동을 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4. 시선은 항상 1m 앞을 주시해야 한다. 맨발로 걷기 때문에 돌조각이나 유리 조각 등 위험물을 피해서 걸어야 한다. 가을에는 특히 밤송이가 떨어져 있어 밤 가시에 더 주의해야 한다.

5. 발을 질질 끌지 말고 또박또박 걸어야 한다. 발을 끌게 되면 바닥에 있던 쓰레기들이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질질 끄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90 º 까진 아니더라도 발을 바닥에서 완벽히 떨어뜨려야 한다.

6. 파상풍예방접종을 맞는 게 좋다. 혹 쇳조각 같은 것을 밟을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하는 게 좋겠다. 파상풍예방접종은 10년에 한 번만 맞으면 된다고 한다.

맨발 걷기 추천 방법

1. 맨발 걷기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염증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안 맞는 사람들도 있다.

2. 당뇨병 환자나 노인들, 임산부들이나 평발 등등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보니 모든 사람에게 추천을 드리지 않는다.

3. 그렇다 보니 다양한 효과들을 보면서 내 몸 건강을 회복하면서 진행해야 하며 추천드리는 방법이 바로 특별한 영양제를 드시면서 하는 거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흡수력 빠른 영양제를 통해 몸속에 채워지지 않았던 영양분을 채우면서 머리부터 발 끝까지 혈액순환이 되고 영양 성분들이 원활히 돌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맨발 걷기 하면서 큰 도움이 된다.

맨발 걷기 명현현상

명현반응, 명현현상 이름도 어렵다. 명현현상은 '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을 지칭한다. 또는 부작용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주로 의약품 영업용으로 자주 쓰는 사이비 용어. 아무튼, 갑자기 맨발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니 잘 관찰하면서 운동하기 바란다.

1. 발목이 아프다.
2. 무릎이 아프다.
3. 발바닥이 아프다.
4. 허리가 아프다.
5. 등과 어깨가 결리고 목도 아프다.
6. 발바닥에 물집이 잡힌다.
7. 발바닥이나 뒤꿈치에 상처가 난다.
8. 발바닥이 붓고 열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