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여행

목포 초당산 맨발 걷기 2만보

점심식사를 하고 초당산에 걷기를 하러 갔는데 서복현고문이 5만보를 하고 있어 같이 돌면서 2만보를 하였다.

♧ 삶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
2,000년 전 화산재에 덮였던 폼페이는 원래 5만여 명이 살던 작은 도시였다.

비세비우스 산의 대폭발이 있기 전 화산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지킬 것 없는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여 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 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이지 잡초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별에 놀러 온 여행객이라는 사실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먼 길을 떠나야 한다...

■ 여행이 즐거 우려면~?

🍒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 바르게 살 수 있다.

♤ 세상에는 없는 게 3가지가 있는데...!

1. 정답이 없다.
2. 비밀이 없다.
3. 공짜가 없다.

♤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1. 사람은  '분명히'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4. 예행연습이 없다.
👨5. 대신 죽을 수 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는...!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다 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
오복을 짓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당산 맨발 걷기  (2) 2023.12.08
초당산 산책  (0) 2023.12.07
맨발 182일차 목포 초당산  (0) 2023.12.04
접지스틱을 가지고 초당산 맨발 걷기  (1) 2023.12.03
발이 시려운 초당산 맨발 걷기  (0)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