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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명현현상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낫고자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맨발 걷기는 기본적으로 부작용이나  해가 없습니다. 무해한 하나의 운동인 것이죠. 다만 다른 모든 운동이 그렇듯 맨발 걷기도 주의해야 것들이 좀 있어요. 뾰족한 물체, 밤가시. 여름철 벌레쏘임, 그리고 혹시 있을 수 있는 유리파편 등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녔던 길이라면 그런 위험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걸을 때 시선이 먼저  살피고 발을 옮기시면 모두 예방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를 하다 보면 신체적으로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는 그동안 우리 인체를 위반한 결과로 인해 신체의 고장 난 곳들을 발바닥 지압점을 통해 자극되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또 그동안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어 인체의 생리적 활동에 필수적인 자유전자의 부족이나 결핍으로 인해 빚어진 병적인 현상들이 수많은 미세현관들이 집중되어 있는 발바닥을 통해 바로 잡아가느라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치유되는 좋은 과정이고 일종의 명현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여러 부위를 통해 위와 같은 명현현상을 경험한 사례가 많으니 개의치 마시고 나으실 때까지 꾸준히 흙길을 포기하지 마시고 걸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매우 중요 부분, 인체 각종 문제점을 끄집어내어 배출시키려면 가벼운 통증도 수반합니다. 이러한 통증증세의 문제점이 나타나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일단 흙 위에서 맨발로 제자리걸음이나 흙에 발을 대고라도 지내며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차츰차츰 치유되어 가기에 이 것도 맨발 걷기의 기본자세입니다.

특히 몸이 더 불편하여져 맨발 걷기는 정말 낫는 건지? 더 아픈 건지? 여러 이유로 포기하고 싶어도 조금만 더 참고 꾸준히 맨발 걷기로 버티며 지내다 보면 저절로 해결되기에, 이 또한 맨발 걷기의 핵심입니다.

예 / 발바닥이나, 발가락부위, 발부분 쪽에서 검은색 반점, 뾰루지, 물집생김 등등 신체 부분 제일 아래 발 쪽으로 나타나는 현상 호소가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문의를 종종 받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발 쪽으로 검은색의 반점들이 신체 부분 상체 쪽 또는 장기부위에서 엑스레이로 또는 MRI, CT 상에 검은 물체가 찍혔다면 당연히 문제로 보여 정밀검사를 하자는 제의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맨발 걷기는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인체 쌓인 불순물, 노폐물 온갖 쓰레기를 발바닥 쪽으로 또는 발부위쪽으로 밀어내고 있으니 기적 중에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재차 강조합니다. 발등이 붓거나 발바닥 통증이 올 때는 맨발로 제자리걸음을 하시거나 의자에 앉아서 또는 맨발로 흙에 주저앉아 문제점이 개선되실 때까지 끈기 있게 흙과의 접지를 통해 치유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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