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원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전북교육원~용산마을)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 데다가 여기저기 마치 누군가 일부러 가꾸어 놓기라도 한 듯 초원에 철쭉이 무리 지어 있다. 산행은 운봉읍에서 1.5km 떨어진 용산마을에서 시작한다. 목장 뒤로 나 있는 산판길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산행이 비교적 수월하다. 산판길이 끝나는 바래봉 정상 아래부터 철쭉 군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바래봉 철쭉의 백미는 정상에서 약 1.5km 거리의 팔랑치 구간이다. 바래봉 정상은 지리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손꼽힌다. 동쪽의 천왕봉에서 서쪽의 .. 더보기 목포 유달해수욕장 맨발 걷기 더보기 목포 선경준치회집 준치회비빔밥 더보기 목포 고하도 맨발 걷기 용이 하늘로 오르기 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라 하여 ‘용오름’이라고 부르는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명량해전 이후 이 섬에 머물며 수군재건을 이뤄내 왜란을 끝낼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장소이다. 크고 강하고 곧은 기를 얻으려는 그대에게 고하도 여행을 권한다. 목포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하도는 유달산(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나주목(羅州牧)에 속했는데 비문에는 고화도(高和島), 난중일기에는 보화도(寶花島)라고 표기했고, 그밖에 고하도(高霞島), 칼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목포사람들은 친근하게 용섬이라 부른다. 목포항의 관문이자 충무공 이순신이 머물렀던 섬 고하도에 오면 용오름길에 오르기 전에 고하도이충무공유적지(高.. 더보기 보성 메타세콰이어길 드라이브 더보기 보성 그린다향카페 말차아이스크림라떼 6,500원 보성 다향대축제장을 관람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 한잔 더보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관람 보성다향대축제 국내 최대 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에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최대 이벤트는 활성산 자락 한국차문화공원 및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로,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행사다.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에서는 연두색 새순이 펼쳐진 차밭을 배경으로 녹차를 음미하며 차의 역사와 우수성, 문화를 배우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우선 개막일에는 보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보성군과 자매도시를 맺은 경남 하동군과 ‘다원결의(茶園結義)’ 퍼포먼스를 열어 흥을 돋운다. 한국차문화공원에서는 보성군과 하동군, 중국·일본 등 국가의 차문화관에서 아시아의 다양한 차를 음미할 수 있다. 전통 .. 더보기 보성 청광도예원 녹차정식 보성 일림산 철쭉산행을 마치고 녹차정식으로 점심식사(1인당 2만원)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