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이 날씨가 흐린데 남악호수를 한번 둘러 보았다.
거위와 금붕어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구경을 오는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
중앙공원 정상에 가면 삼향정이 있다.
이 곳에 올라보면 멀리 은적산과 월출산이 보이나
오늘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피자를 시켜서 식사대신 먹는다.
오늘은 피자를 가지러 가면 싸다고 해서 남악초등학교 앞에 있는
피자집에서 가져와 맥주도 한잔 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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