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 및 부작용

슈퍼푸드, 세계 10대 장수 음식 등 건강에 좋은 식품에 빠지지 않는 식품이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달고 있는 것 같은 귀여운 생김처럼 강한 향이나 튀는 맛이 없어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브로콜리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브로콜리는 채소들 중에서도 단연 영양이 뛰어나 녹황색 채소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이 많은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이 많이 있는 채소입니다.

간편하게 물에 데쳐서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고, 녹황색 채소가 들어가는 모든 곳에 이물감 없이 들어가 각종 요리에 활용되는 우리의 몸에 유효한 작용을 해주는 아주 고마운 채소입니다.

브로콜리

사실 마트에 가면 항상 식품코너에 있는 식품이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재배되는 채소 같아 보이지만 이는 재배시설의 현대화로 사시사철 접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사실 브로콜리는 11월에서 4월에 재배되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를 원산지로 두고 있는 채소입니다.

또한 예로부터 고대 이탈리아에서 재배되어 식용으로 활용되었다는 기록도 존재합니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양배추의 일종인이 브로콜리는 18세기 이후 유럽과 미국에 전파되었고, 이후 우리나라에는 1970년도 후반이 되어서야 전파되었습니다.

1980년대부터 일부 농촌에서 이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근 10여 년 전부터 그 효능이 알려지며 친숙한 야채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엽산, 각종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열에 약해 물에 삶기보다는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 삶을 경우 살짝 데쳐질 정도로만 물에 담갔다가 찬물에 바로 헹궈 섭취한다면 영양소 파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 속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는 기름과 함께 섭취 시 체내 흡수를 보다 높일 수 있으므로 브로콜리를 기름으로 볶거나 각종 오일로 드레싱 한 샐러드로 섭취한다면 보다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1. 장 건강

브로콜리의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매우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식이섬유는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체내 소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 내 환경을 좋게 해 주어 숙변 제거 및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장에서 우리 몸의 영양소의 70%가 흡수되는 만큼 환경이 우리 몸의 면역성 증강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장 내 환경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풍부한 섬유질은 위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막아주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만큼 혈당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당뇨환자들에게도 추천되는 음식입니다.

2. 항암효과

브로콜리에는 위암, 직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들의 발병을 낮춰주는 항암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이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암세포 성장이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 브로콜리 섭취 시 이 성분으로 인해 항암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분 외에도 다량의 영양소와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3.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는 혈액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 비타민 B12, C, 엽산,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이 철분은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체내 헤모글로빈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신 전보다 임신기간 중 태아를 위해 3배 이상의 혈액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혈액양 증가로 심각한 빈혈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는 엽산이라는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임산부들에게 브로콜리가 많이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4. 피부미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톤 개선 및 기미와 같은 피부 잡티를 예방 해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줍니다.

또한 브로콜리 안의 식이섬유는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어 변비를 예방해 주는데 이는 피부 건강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내 숙변이 쌓여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인체는 그 이상 신호를 피부에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다향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와 셀레늄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해 각종 질병 및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스스로 지켜내는 힘을 길러줍니다.

5. 면역 강화

요즘 같은 환절기 면역력 강화가 매우 중요한데요. 브로콜리가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면역 강화 야채입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서 각종 바이러스 및 질병을 이겨낼 수 있게 하고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각종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줍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자 우리 몸의 활력을 관장하는 비타민C 성분이 100그람당 115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6. 피로 해소

겨울철에 생산되는 채소인만큼 다른 채소를 접하기 어려운 겨울 결핍될 수 있는 비타민C를 채울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물론, 현대인들이 각종 영양제의 섭취로 계절에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제조된 영양제 성분보다는 자연 자체에서 생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몸에 훨씬 더 이롭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겁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115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는데, 이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노화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인 비타민C로 인하여 뼈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7. 뼈 건강

브로콜리는 칼슘과 비타민K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된 식품입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 골다공증에 노출될 수 있는 폐경기 여성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식품입니다.

8. 소화기 건강

브로콜리는 대표적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섬유질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사량 조절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하 이 섬유질은 위장에서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 내 환경을 좋고, 이 섬유질이 대장 내에서 수분을 함유하고 배변작용을 도와 다이어트로 변비를 앓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를 먹으면 섭취하면 위의 산성화를 예방하는데, 이는 브로콜리 안에 들어가 있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이 영양소를 흡수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9. 혈압 조절

브로콜리에는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하는 크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크롬은 혈당 조절 기능을 향상하며, 몸속 노폐물 및 나트륨, 중성지방들의 배출을 도와 건강에 기본이 되는 혈관 및 혈류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혈압조절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그 효능이 떨이 지고, 부작용을 갖게 브로콜리 내의 섬유질은 우리 몸에 매우 이로운 영향을 주지만, 과다할 시 장내 부담을 주어 복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식품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