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구기자 대추차 효능 및 부작용

구기자와 대추


구기자는 동아시아(특히 중국 북부와 몽골)를 원산지로 하는 가지와 식물의 열매입니다.

가을이 되면 1~2cm 정도의 작고 빨간 열매를 맺습니다.

다 익은 구기자는 무척 말랑말랑해서 찌그러지거나 터지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옛날부터 건조해 사용하고 보관해 왔습니다.

맛은, 특히 원시 상태에서는 가지와 특유의 쓴맛과 비린내가 날 수 있지만, 건조한 것은 단맛이 살짝 나고 냄새도 없어지기 때문에 먹기에 좋습니다.

구기자의 열매는 중국에서 약 3,000여 년 전부터 불로장생약으로 여겼을 만큼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며, 수분이 제거된 말린 구기자는 한약의 약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기자(Lyceum Chinese Miller)는 가시가 헛개(구: 枸) 나무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스((기: 杞) 나무와 비슷하여 두 글자를 합쳐서 구지리고 불렀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오자(五子)의 하나로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 질경이씨 중 하나입니다.

열매의 씨앗에 자(子)가 붙으면 일반적으로 남성의 정기를 강화하는 약성을 지닌다고 하는데 오자(五子) 중에서도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는 그 효능이 핵심급이라고 합니다.

구기자(枸杞子)는 노화를 지연시키고 노쇠를 억제하는 약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구기자의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뿌리껍질은 한방에서 소갈증이나 식은땀이 나는 오한증 치료에도 쓰일 만큼 몸에 좋은 성분이 많지만, 특히 좋은 성분은 씨앗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이는 체내 질소산화물 수치를 높여 고혈압을 낮춰주고 뇌로 향하는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적정 혈압을 유지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 증진, 항알레르기 기능 대추에는 항염증 기능과 항산화, 항균 기능을 하는 베툴린산 성분이 박테리아 감염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C는 글루타싸이온 수치를 증가 시며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막아주며, 항히스타민 성분은 체내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추씨에는 베툴린 · 베투릭산 · 지방 등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 · 건위진정 · 건위자양의 효능이 있어 약재로 널리 쓰인다.

대추에는 산화 과정을 억제하는 비타민,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 알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77%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의 비타민 A는 시력 유지, 정상세포 발달 증진,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대추의 칼슘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며 사포닌과 스피노신은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

대추 구기자차 만드는 방법


대추는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여 차는 물론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대추는 성질이 평하고, 달고 독이 없으며,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대추에는 폴리페놀과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간 예방과 간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렇게 건강에 이로운 대추차, 어떻게 만들까요?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싸이클릭 AMP라는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항염증과 항지질 효과가 뛰어나 간 질환의 예방과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생대추 1g에는 15mg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지만 대추를 말릴 경우, 그 함량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며, 때문에 말린 대추를 활용해서 대추차를 끓여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국 식품영양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대추 추출물이 간세포의 독성 수치를 낮춰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추를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궁합이 아주 좋은 양파, 구기자와 같이 끓인다면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뛰어난 해독 작용으로 간 속 지질을 낮춰 간에 축적된 지방 분해 효과가 있는데, 특히 이 성분은 양파 속보다 양파 겉껍질에 60배 이상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꼭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이 들어가는 구기자 또한 콜린 대사물질인 베타인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은 간의 지방 분해는 물론 간 재생 기능을 활성화하여 간염과 간병변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구기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추운 날씨에 약해질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물 2L 기준 말린 대추 10개와 양파 1/2개 그리고 구기자 한 줌을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대추는 잘 우러나오도록 칼집을 살짝 내줍니다.

칼집을 내지 않으면 대추가 불긴 하지만 맛과 영양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꼭 칼집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추는 씨와 껍질에도 영양가가 풍부하니 껍질과 씨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사용합니다.

양파 또한 껍질에 영양소가 더 풍부해서 지저분한 부분만 제거하고 껍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냄비나 주전자에 물 2L를 넣고 불을 켜고, 재료를 하나씩 넣어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20 ~ 30분 정도 더 끓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떫어지거나 차가 탁해질 수 있으니 30분 이내로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끓인 대추 구기자차는 병에 담아 냉장 보관이 가능하며, 1주일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 대추차를 마시기 전 한 번 더 끓인다면 진한 향으로 기분 좋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겠죠?

대추


삼계탕이나 떡, 한과 등의 식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생식도 가능하나 주로 말려서 건과로 활용합니다.

특유의 단맛이 있으며,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뇨, 자양강장 등의 목적으로 쓰이고 국내 충북 보은산 대추가 가장 유명합니다.

색이 붉어 홍조라고도 하며, 홍조는 찬 이슬을 맞고 건조해야 양질의 대추가 됩니다.

겨울이면 가을에 추수한 대추로 차를 끓여 마시며 감기를 이겨내곤 했습니다.

대추의 원산지는 인도 북부와 중국 남부 등 남아시아 지역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도 재배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과일 중 하나이고 대추와 관련된 속담도 많습니다.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도 있고, ‘대추 세 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약재로 여겼던 것이겠지요.

오늘은 보양차 중 하나인, 대추차의 효능과 대추차 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대추 칼로리 : 100g당 104kcal
말린 대추 칼로리 : 100g당 300kcal
대추 제철 : 9-10월

대추 효능

1. 피부미용에 도움
피부에 직접 무엇을 바르거나 해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대추를 섭취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먹게 된다면 자연스레 잡티나, 기미, 여드름 등의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대추의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민간약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온 대추는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감기에도 도움을 줍니다

3. 혈관건강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 P성분이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강하 작용을 통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뇌졸중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노화방지
‘대추를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추의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추의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간 기능 개선
대추는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급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과 관련된 담즙 분비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추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불면증 개선
대추는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 그리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어 스트레스성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흥분을 가라앉혀주어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수면제라고도 합니다. 대추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거나 씨만을 50 정도 모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7. 비염 완화
대추는 콧속 점막 모세혈관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고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비염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8. 장 건강
대추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킴으로써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이 소화를 자극하고 장내 친화적인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해줌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9. 수족냉증 개선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한방에서 약을 지을 때 많이 사용하는 대추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나 여성분들의 냉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에게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과 철분을 보충시켜주기 때문에 부인병이나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에게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0. 빈혈 예방
대추에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며 또한 엽산이 부족한 산모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11. 만성 변비 완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의 약 22%가 만성 변비로 고통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변비 같은 문제는 공개적으로 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기도 너무 창피하기도 하죠. 변비의 원인은 아마 위장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대추가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추에 있는 높은 양의 섬유질은 장의 움직임과 소화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2. 불안 진정
대추는 뇌와 신경계에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데 대추 과일 또는 대추 오일 추출물의 진정효과는 호르몬 수준에서 작용하고 마음과 몸을 통해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 비타민 C 풍부
대추는 필수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것은 피부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자유라디칼과 싸우며 질병을 막아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100그램의 대추에는 69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습니다. 우리 몸은 비타민 C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천연 성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혈압 조절
대추는 소금 함량이 낮고 칼륨 함량이 높으며 과일에 대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혈압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혈관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혈관이 이완되면 혈류가 원활해주고 압력이 적절해집니다.

15. 혈액 순환을 조절
풍부한 철분과 인을 함유하고 있는 대추는 혈액 순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액이나 빈혈의 철분 함량이 낮으면 근육 약화, 피로, 소화 불량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추는 혈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원활한 혈액 순환을 보장합니다.

16. 뼈 강화
대추를 섭취하면 뼈가 더 강해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추에는 칼슘, 인 및 철분과 같은 성분이 있어 뼈의 강도를 향상합니다. 골다공증 및 기타 골 분해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관리를 하기 위해 대추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17. 항암 효과
우리나라 질병 사망률 중 1위를 차지하는 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 대추는 실제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추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에 흡착되어 자연스레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요.

암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니 몸에 이상이 없더라도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 대추 고르는 법
- 잔주름이 잔잔하게 많고 붉은색이 많은 것

- 과육이 두텁고 윤택이 나는 것

- 꼭지가 잘 말라 상처가 없는 것

- 알이 굵고 단맛과 향이 좋은 것

※ 대추 보관법
1. 대추를 씻어 말려줍니다.

2. 말린 대추는 주변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수분을 차단해 냉장 보관합니다.

3.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 대추차 만들기 – 2잔 분량

말린 대추 20개, 생강 20g, 물 1L를 준비합니다.
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헹굽니다.
씻은 대추는 한 번 칼집을 내거나 가위로 적당히 자르고, 생강은 잘게 써세요.
대추와 생강에 물 1L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 때까지 달입니다.
고운 체로 생강과 대추를 걸러냅니다.
걸러낸 대추는 씨를 제거한 후 대추차에 넣어 내거나, 말려서 다른 음식 재료로 사용합니다.

※ 대추차 마시는 방법

대추차는 그대로 마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생강의 매콤한 맛을 줄이려면 꿀을 약간 넣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혈당에 문제가 있다면 꿀을 넣어서는 안 되겠지요. 꿀에는 미네랄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서 정제 설탕보다는 낫지만, 꿀도 당분이니까요. 건강을 위해 마시는 거라면 가능한 한 설탕이나 꿀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대추 생강차

대추와 생강은 궁합이 잘 맞는 약재입니다. 대추만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올 수 있는데 생강이 그것을 방지해줍니다. 생강만 먹으면 내열이 생겨서 혈기를 마르게 하기 쉬운데 대추가 그것을 방지해줍니다.

※ 다양한 어울림

또한, 대추는 생강 외에도 잘 어울리는 재료가 많습니다. 대추차에 인삼을 넣은 인삼 대추차도 좋고, 구기자를 넣은 구기자 대추차도 좋습니다. 모두 건강에 좋은 약재이므로,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순함과 여유로움

물론, 대추차는 대추만으로 끓여도 좋습니다. 말린 대추만 넣고 연하게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시는 방법입니다. 약이 아닌 음식의 효능은 평소 즐기며 쌓이는 것일 테니까요. 어쩌다 한 번 먹는 것보다는 간편한 방식으로 꾸준히 즐기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바쁜 주중에는 주전자 가득 연하게 끓여놓고 보리차처럼 마시고, 주말에는 약간 손이 가는 방식으로 손수 차를 만들어 마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챙긴다면, 그 모든 과정이 보양차 일 것입니다.

대추 부작용 및 주의사항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이 생기거나 가래가 많이 생기는 사람은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발열이나 기침이 올 수 있습니다.

생대추를 먹게 되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추를 드시려면 반드시 말린 대추로 음식에 넣거나 대추차를 만들어 드시는 것이 올바른 섭취법입니다.

그리고 잘 익은 대추가 아닌 초록색의 익지 않은 대추를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설사를 하거나 고열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