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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하루재에서 하산할 수 밖에 없었던 무안 승달산

 


◆ 언제 : 2011. 8. 27(토)

◆ 어디로 : 승달산(332.5m)

◆ 행정구역 :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몽탄면

◆ 누구랑 : 나 홀로

◆ 산행코스 : 청계 제일교회 ~ 매봉 ~ 깃봉 ~ 사자바위 ~ 하루재 ~ 목우암

◆ 산행거리 : 약 8.0km

◆ 산행시간 : 5시간(11:40 ~ 17:00) - 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 교통 : 자가용

◆ 소요비용 : 4,000원(일로 막걸리 1병, 빵 1개, 생수 1개, 음료수 1개)

◆ 산행사진

 ↗ 어제 저녁에 숙직을 하고 집에와 아침식사를 하고

어영구영하다보니 시간이 벌서 10시가 넘었다.

날시도 무덥고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자주 가는 승달산에 가서 몸이나 풀려고 출발하였다.

 

목대에다 차를 주차시켜 놓고 청계마트에서

막걸리 1병, 방 1나, 물 2병을 사가지고

12시가 거의 다되어서야 산행을 시작하였다. 

 

 ↗ 제일교회쪽에서 올라가는 입구의 모습 

 

 ↗ 오르막길의 첫번재 봉우리

그 뒤에 매봉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오르는 동안에는

그늘이 없어 따가운 햇볕을

쬐면서 가야 한다.

 

  

 

 ↗ 청계면소재지의 모습 

 

  

 

  

 

 ↗ 매봉의 정자 

 

 ↗ 매봉에서 바라본 상마리족의 모습 

 

 ↗ 지나온 매봉 

 

  

 

  

 

  

 

  

 

 ↗ 가야할 승달산 능선 

 

  

 

  

 

  

 

  

 

 ↗ 깃봉 

 

  

 

  

 

  

 

  

 

  

 

  

 

 ↗ 사자바위 

 

  

 

  

 

  

 

 ↗ 저멀리 태봉골프장을 조성한다는데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 하루재에 도착하여 지인을 만나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막걸리를 여러잔 했더니

술이 취한다. 도저히 산행이 안되겠다 싶어

일행들과 함께 목우암으로 하산해

지인들 차를 타고 목대로 왔다. 

 

  

 

  

 

  

 

  

 

  

 

  

 

  

 

  

 

  

 

  

 

  

 

  

 

  

 

  

 

  

 

  

 

 ↗ 목우암 구경

이곳은 동백나무가 많다. 

 

  

 

  

 

 ↗ 목대의 가로수 

 

 ↗ 차를 타고 오면서 바라본 부주산 

 

  

 

 ↗ 차를 타고 오면서 본 미래병원 

 

  

 

  

 

 ↗ 내가 살고 있는 한라비발디아파트 

 

 

 

 ↗ 집앞 건너편 아이파크아파트 위쪽의 멋있는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