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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목포 초당산 야간 맨발걷기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