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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夫婦]의 정[情] 💜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하네요.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꽃 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 부부라는 인연(因緣) >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낀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이들도 있지만..
님들 이여!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肉身)과
고독한 인생여정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 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겠는가,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일 것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종국에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했노라!
고생했노라!
희미한 조명아래
손을 가볍게 잡으며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의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
주마등 같은 지난 세월에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우리가
공기(空氣)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 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 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 것 때문에 운다.
청년 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된 것이 --억울해서 운다.
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다.
그것이
부부일 때 --더욱 그리하리라.
젊은 시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 위해 사랑한다.
"아내란...
청년에게 --연인이고,
중년에게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인생 최대의 행복은,
아마도 부(富)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행복하세요.
夫 婦...
남편 글자가 먼저라고
높아서 먼저가 아닙니다.
건장한 남편이
힘든 일 먼저 하시라고
"아비 부(夫)" 자가
먼저일 뿐...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당신에게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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