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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영암 월출산 천황봉에서 맞이한 갑오년 새해 일출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가 시작되었다.

작년에는 오룡산에 올라 일출을 보려 하였으나

짙은 안개때문에 볼 수 없었는데

금년에는 구름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일행들과 함께

월출산 천황봉에 올랐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천황봉을 꽉 메우고 있었으며

우리들도 자리를 잡고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약 7시 45분경 환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갑오년 새해 첫날의 해가 떠 올랐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아내와 함께 손을 꼭 붙잡고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금년 한해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산행이 끝난 후에는

복어촌에서 복어탕으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금년에는 일출도 보았고 소원도 빌었으니

모든 일들이 잘 될 것으로 믿는다.

 

  ▲ 산행코스 : 경포대~통천문~천황봉~바람재~경포대(약 5시간 소요)

 

  천황봉에서 바라본 영암읍시가지 야경

 

 월출산 천황봉의 높이가 807m라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아침 일찍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일출을 보러 천황봉에 모인 수많은 인파

 

 드디어 여명이 밝아 오고...

 

 아름다운 일출

 

월출산 천황봉 일출을 보러간 일행들과 함께 인증샷

 

 돼지바위

 

 남근바위

 

 바람재삼거리

 

 복어탕으로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