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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얘기

낙동정맥 7구간(피나무재~황장재)


 

▣ 산행 일자 : 2009. 8. 8(토) → 무박

▣ 기상상황 : 흐리고 비

▣ 산행 장소 : 낙동정맥 7구간(피나무재 ~ 황장재)

▣ 행정구역 : 경북 영양군 석보면, 영덕군 지품면. 달산면, 청송군 청송읍. 진보면. 부동면

▣ 주요산과 봉우리 : 갓바 위산(740m), 왕거암(907m), 대둔산(905m)

▣ 동행인원 : 광주 아침 산악회 회원 17명과 함께

▣ 산행코스 : 피나무재 ~ 별 바위 ~ 갓바 위산 ~ 왕거암 삼거리 ~ 왕거암 ~ 왕거암 삼거리 ~ 느지 미재 ~ 먹구등 ~ 대둔산 삼거리 ~ 대둔산 ~ 황장재

▣ 산행거리 : 28.1km(왕거암, 대둔산 왕복 포함)

▣ 누적거리 : 207.5km

▣ 산행시간 : 8시간 5분(05:01 ~ 13:06)
▣ 교통수단 : 목포 ~ 광주까지 자가용, 광주에서부터는 32인승 버스 이용

▣ 산행소감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에 밤 11시 20분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보름달이 훤하게 떠 주위를 밝게 비추고 있었다. 이 상태로 봐서는 내일 비가 안 올 듯한데 조금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목적지로 떠난다.


원칙적으로는 황장재에서 출발하여 피나무재까지 가야 하나 피나무재 근처에 비탐방로가 있어 단속이 심하다 한다.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거꾸로 그러니까 피나무재에서 황장재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03시 30분 피나무재 근처에 도착해 아침 식사를 할 때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 피나무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려고 하니 비가 내린다.


비옷을 입고 산행을 시작했으나 너무나 더워서 별 바위에서 벗고 가방만 비닐 우로 씌운 채 산행을 계속하였으나 대둔산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


오늘 산행은 그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주왕산도 내리는 비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때문에 구경하나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고 옷은 다 젖고 신발에는 물이 다 들어가 억망 진창이 되어 버렸다.


비가 내린 덕분에 산행은 쉽게 하였다. 이것으로 위안을 삼고 싶을 뿐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낙동정맥은 오고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코스가 짱짱하여 힘이 든다. 처음 1구간 시작할 때에는 제법 많은 회원들이 참여를 하였으나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고 이제 20명도 안되니 큰일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기를 고대해 본다.


▣ 산행지도 및 고도표


▣ 촬영사진  

  

▲03:30 아침식사 

 

▲05:01 산행시작........비가 이상 내린다.  

 

  

  

▲헬기장 

 

▲갓바위산 

 

  

  

 ▲왕거암 

 

  

  

  

  

▲먹구등

 

  

▲대둔산 

 

  

  

  

▲갈평재

 

  

  

  

  

▲437m봉 

 

  

  

  

  

  

  

▲황장재  

 

  

  

  

  

  

  

 

▲황장재에서 뒷풀이 하는 모습 

 

▲영덕읍에서 목욕 

 

▲금수강산해물탕집에서 저녁식사  

 

▲메뉴는 청국장에 두부찌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