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역 : 전남 무안, 목포
▣ 산행일자 : 2019. 12. 05.(목)
▣ 기상상황 : 흐림(0℃~4℃ → 미세먼지 : 보통)
▣ 산행인원 : 목포다솜산악회 4명(피싱, 무니, 진달래, 신기루)
▣ 주요산과 봉우리 : 지적산(187mm), 웅지봉(140m), 대박산(157mm), 양을산(156mm), 옥녀봉(97m), 산정산(71m), 유달산(228m)
▣ 산행코스 : 추자재-(2)-지적산-(1.7)-1번 국도-(0.8)-대박산-(2.2)-양을산-(4.5)-유달산-(0.8)-아리랑고개-(1.2)-다순금
▣ 산행거리 : 19.5km(Gps 램블러 측정 기준)
▣ 누적거리 : 188.0km(접속 및 알바거리 포함)
▣ 산행시간 : 6시간 47분(휴식 및 점심시간 1시간 8분 포함)
▣ 교통수단 : 자가용 1대
▣ 산행후기
2019년 10월 31일부터 시작한 영산기맥을 매주 1~2회에 걸쳐 종주한 결과 오늘 마지막 구간을 끝내고 왔습니다. 등산 붐이 일었던 10여년 전에는 1대간 9정맥은 물론 기맥까지 종주하는 산악인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맥의 마루금도 좋지 않고 특히나 영산기맥은 가시덤풀과 잡목이 많고 등로도 희미하여 빨리 진행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달 1주일만에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과 함께한 동반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추자재에서 다순금까지는 그야말로 등로가 좋아 힐링을 하였으며 시내를 통과하는 구간에서는 영산기맥 트레킹 안내표지판을 보고 잘 찾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무사완주를 자축하며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산행지도 및 Gps 트랙
▣ 촬영사진
▲ 추자재에서 산행시작
▲ 산 절개지를 타고 오름
▲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오르니 나타난 반가운 리본
▲ 지적산 입구
▲ 지적산(187m)
▲ 산불감시초소
▲ 웅지봉
▲ 육교를 건너서 삼향동사무소 앞으로 진행
▲ 삼향동사무소
▲ 대박산(157.3m)
▲ 쓰레기매립장
▲ 양을산에서 커피 한잔
▲ 양을산(151m)
▲ 양을산에서 바라본 유달산
▲ 구경찰서 앞 사거리
▲ 마리아회고
▲ 옥녀봉(97m)
▲ 잔등식육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장사를 안해서 다른곳으로 이동
▲ 그린식육식당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점심식사
▲ 육교 통과
▲ 산정산(71m)
▲ 창조교회
▲ 카톨릭목포성지
▲ 정명여고
▲ 북교초등학교
▲ 유달산을 지키는 장수바위
▲ 삼등바위
▲ 수도바위
▲ 이등바위
▲ 소요정
▲ 소요정에서 막걸리 두잔
▲ 소요정에서 바라본 이등바위
▲ 오늘의 최고봉 유달산(228m)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일등바위
▲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통과
▲ 아리랑고개
▲ 부광상회
▲ 다순금에 도착하여 영산기맥 산행 종료하고 기념촬영
▲ 대성탕에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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