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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 BEST 음식 5

12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 BEST 음식 5


1. 홍합

○재료 분류 어패류 > 조개
○칼로리 : 69kcal (100g)
○제철 : 10월 ~ 12월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최고예요.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인데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 삼치

○재료 분류 어패류 > 꽁치
○칼로리 : 178kcal (100g)
○제철 : 10월 ~ 2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이랍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서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입니다.


3. 귤

○재료 분류 과실류 > 귤
○칼로리 : 39kcal (100g)
○제철 : 10월 ~ 1월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하나두 개 까먹으면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합니다.


4. 무

○농산물 〉 채소류 〉 근채류
○칼로리 : 22kcal (100g)
○제철 : 10월~11월
○영양성분 : 비타민 C,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보관법 : 잎을 떼어내고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나 랩으로 밀봉하여 0~3℃, 습도 90~95%로 냉장보관

무는 중앙아시아 및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고대 시대에 이용되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품종은 크기와 색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각 품종에 따라 재배하면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서양 무에는 파종 후 약 20일이면 수확이 가능한 20 일무, 40일이면 수확하는 40 일무 등이 있다. 서양에서 약용으로 주로 쓰여온 갈색의 검정 무도 있다. 동아시아에서 재배되는 무는 크고 흰 빛깔을 띄며 수분이 많은 품종으로 한국에서는 '조선무' 또는 '왜무'라고 부른다. 봄 무는 3∼4월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5∼6월에 수확하고, 여름 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의 고랭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된다. 서늘한 기후의 가을, 겨울에 생산량이 가장 많고 품질이 좋다.


5. 사과

○분류 : 농산물 〉 과실류
○칼로리 : 48kcal (100g)
○제철 : 7월 ~ 11월
○영양성분 : 펙틴, 셀룰로스, 리그닌, 헤미셀룰로스
○보관법 : 자연 상태(10~24℃ 상온 보관 ), 씻은 상태(5℃ 이하 냉장보관)

원산지가 발칸반도로 알려진 사과는 우리나라에서는 18세기 초 재배가 이루어진 기록이 있다. 재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1900년대 근대 이후로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며, 최근 기후 변화로 충남·충북지역 등으로 재배지가 확대되고 있다. 사과의 세부 품종은 700여 종이나 되지만 국내에서 유실수로 재배되는 품종은 약 15개 종이다.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며 색깔에 따라 홍색 사과, 황색 사과, 녹색 사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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