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건강의 게임체인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인들의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들이 대폭 위축되었다.
소위 말하는 언택트, 즉, 비대면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상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시대로, 또 AI가 사람의 판단을 대신하는 초문명 사회로 급속히 이전하면서 앞날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혹자는 이를 '문명사적 대전환 시대의 도래'라고 규정한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그 정확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하여 저자는 세상의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현대인들의 땅과의 분리, 즉 접지의 차단에 있다고 본다.
지난 19세기 이후 합성소재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현대인의 땅과의 접지(땅에 맨살을 대고 서는 행위) 차단이 시작되었고, 도로들이 땅과의 접지를 차단하는 아스팔트, 시멘트로 포장되고, 집도 단층의 흙집에서 고층 건물이나 아파트로 바뀌면서 현대인들의 땅과의 접지 차단이 고착화되었다.
한마디로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땅과의 접촉이 차단된 삶을 살면서, 인간의 면역력이 근원적으로 저하되었기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암, 심혈관 질환 등 비감염성 만성질환의 현대 문명병이 생겨나 우리 인류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의 해소에 전 세상의 관심과 눈이 쏠려 있지만, 사실상 우리 주변에는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비감염성 질병들이 많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고통 속에 놓여 있다.
지금 당장도 코로나 19 희생자 수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거나 죽어가고 있다.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심혈관질환, 암, 고혈압, 고혈당, 알츠하이머병 등 현대 문명병의 매년 발병자 수, 사망자 수는 갈수록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전 세계 사망률 1위를 지키고 있는 심혈관질환자 수는 1990년 2억 7,100만 명에서 2019년에는 5억 2,300만 명으로 2배나 급증했고, 동 사망자 수는 1990년 1,210만 명에서 2019년 1,860만 명으로 증가했다.
" 전 세계 암환자 수도 2000년 1,000만 명에서 2018년 1,810만 명으로 늘어나고 있고, 암 사망자 수도 2000년 600만 명에서 2018년 960만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를 유지한다면, 2030년에는 암환자 수가 2,540만 명, 사망자 수는 무려 1,6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0만 명이었으니 그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매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고, 5배가 훨씬 넘는 사람들이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안녕과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협하는 만성질병의 치명적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보다 사실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는 당장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 근원적인 인류의 면역력 증강 방법에 대해서는 무관심이다.
더불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망자 수를 내는 각종 치명적인 비감염성 질병들에 대한 예방책 없이 오로지 사후적인 대증적 치료약물과 주사제의 개발에만 급급하기에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질병 예방에 대한 자성과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지난 2019년 발간한 《맨발 걷기의 기적》에 이은 본서《맨발로 걸어라》의 발간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인간의 근원적인 면역력 증진을 추구하고, 암, 심혈관질환, 뇌질환, 고혈압, 당뇨병, 치매, 알츠하이머병 등 무서운 만성 질병들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적인 요소들을 본문에 담았다.
현대 문명병 원인의 약 90%를 제공하는 활성산소의 중화, 심혈관질환과 뇌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전의 해소, 인류의 영원한 고민인노화의 예방, 현대인의 정신을 좀먹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완화 및 진정, 각종 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염증과 통증의 해소 및 치유까지・・・ 그 모든 것을 해결하는 근원적인 치유책이 바로 '맨발 걷기와 접지'이기 때문이다.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 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위와 같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래서 저자는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게 되면 그러한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따라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래된 21세기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 그 근원적인 해법은 현재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대중적 처치인 백신의 개발과 접종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 인간이 땅과의 접지 회복을 통해 발밑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생명의 자유전자를 우리 몸속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근원적인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당초 우리의 조물주가 설계해 놓은 인간의 생리적 작동 operation과 치유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가동하는 것이 그 근원적인 답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은 본서에서 후술 하는 지난 2020년 12월 이라크 바스라 Basrah 의과대학교의 하이더 압둘라디프 무사 Halder AbdulLateef Mousa 교수가 59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맨발 걷기와 접지를 통한 치유를 입증한 세계 최초의 연구논문으로도 일부 확인이 되었다.
결국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 현대인들이 다시 땅과의 접지를 회복하는 일이 당장 전 세계를 멈추어 세운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론 앞으로 언제든 닥쳐올 수 있는 '미래의 감염병(일명 Disease X)'에 대비하는 근원적인 처방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를 질병의 고통과 사망의 위험 속으로 내몰고 있는 암과 심혈관질환, 고혈압, 고혈당, 치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수많은 현대 문명병들에 대한 지극히 단순· 용이ㆍ무해ㆍ무비용의 천연의 예방과 치유책이 될 것이다.
이에 2019년 졸저 《맨발 걷기의 기적》 이후 지난 2년간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와 '맨발 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네이버 카페에 저자가 써서 올린 아침편지들을 묶어 본서 《맨발로 걸어라》를 펴내면서, 앞으로 맨발 걷기가 국민 건강운동으로 공식 채택되고, 관련 사회적 인프라 등이 조성되어 전 국민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를 위해 저자는 본서를 통해 헌법 제35조 제1항에 따른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 '환경권'의 일환으로 '일조권', '조망권'에 상응하는 권리로서 일상의 삶에서 땅을 밟고 접지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권리인 '접지권'의 입법을 제안한다. 동시에 모든 사람이 언제든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고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주거 공간을 땅과 연결하는 근원적인 생활공간의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을 정부 당국에 호소한다.
아파트 등 주거단지와 주변의 근린공원 등의 산책로들은 물론 각급 학교 운동장들을 덮고 있는 아스팔트, 시멘트, 아스콘, 야자매트등을 걷어내어 흙길의 산책로, 흙으로 된 운동장 등을 조성하고 곳곳에 세족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우리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든 맨발로 걷고 흙과 접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본서 《맨발로 걸어라》가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보건기구 WHO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인들이 맨발 걷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모든 사람이 맨발로 걷고 땅과 접지함으로써 현재의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론 혹시 또 닥칠 미래의 감염병이나 치명적인 만성질병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건강의 혁명적 변화는 '맨발 걷기'에서 시작될 것이다.
2021년 짙푸른 녹음 속 숲길에 맨발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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