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산 아침 산책

어싱(earthing) 이란?

어원으로 보면 어싱 뜻은 지구(earth)를 딛고 서 있는, 즉 땅과 접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과 접촉해서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기도 하고, 숲 속 길을 걷기도 하는 등 우리의 피부가 직접 흙과 맞닿으면서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을 어싱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무를 안고 있거나 나무에 등을 대고 있는 행위들도 어싱에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어싱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은 하루종일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루종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pc, 노트북, TV 뿐만 아니라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어딘가로 이동할 때도 각종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되게 됩니다.

심지어 잠을 자는 순간에도 우리 몸에 스마트폰을 두고 자기도 하고 전기장판을 사용함으로써 전자파에 하루종일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싱(earthing)을 함으로써 자연 속에 우리 몸을 맡기게 되면서 지구의 표면과 우리 몸이 접촉함으로써 몸 안에 쌓인 전자파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모두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안에는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음이온은 전자가 양성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는데 어싱을 함으로써 음이온이 만들어지면서 여러 가지 몸의 좋은 반응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행복은 버림으로써,
내려놓음으로써,
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  

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
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  

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
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후에야
그 사람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일생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 시절이 소중한지
비로소 아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는 평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감각해지고,
자신만 알고 이웃은 잊어버린다.  

인간은 적당하게
아픔과 고난이 있어야 행복하다.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