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 오늘은 아침 일찍 승달산을 다녀 오자고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섰지만 청계에 도착하자
8시 30분이 되었다.
자주 오는 승달산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러 온다고 생각을 하곤한다.
천천히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바퀴를 휭 돌았는데 3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간간히 산들바람이 불어줘
그렇게 더운줄은 몰랐으며
연무가 끼어 조망은 별로 좋지 않았다.
지나온 매봉의 모습
사자바위이다.
사자의 모습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일게다.
하루재의 막걸리집이 평일에는 문을 안여는 모양이다.
목도 타고 그래서 한잔 하려고 하였는데 안탑깝다.
지나온 산불감시초소
가야할 마지막 능선들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고 있는 모습
목포대학교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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