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양을산 산책

 

◈ 산행일시 : 2011. 11. 27(일)

◈ 산행장소 : 양을산(151m)

◈ 행정구역 : 전라남도 목포시

◈ 산행인원 : 나 홀로

◈ 산행코스 : 목포체육관 ~ 체육공원 ~ 송신탑 ~ 상동마을 ~ 상동 저수지 ~ 목포체육관(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6.0km

◈ 산행시간 : 2시간(13:00 ~ 15:00)

◈ 날씨 : 맑았으나 안개 자욱

◈ 이동수단 : 자가용

◈ 소요경비 : 없 음

◈ 산의 특징

양을산, 양지산, 잠 계산, 비녀산이라고도 하며 용당동, 석현동, 상동이 감싸고 있는 해발 151m 높이의 산이다. 흔히 양을산이라고 부르나 양지바르다 하여 양지산, 목대 용해캠퍼스 뒤쪽으로 비녀 꼭지와 같은 바위가 있다 하여 비녀산, 잠 계산이라고도 한다.

양을산 산줄기와 대박산 남릉 사이에 옛날 제1수원지가 있고 그 위로 목포실내체육관과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서 있다. 산 중턱에는 체육공원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정상에는 통신중계소와 방송 송신소가 있다.

◈ 산행후기

10월 31일 날 건강의 날 행사를 한다고 진도 접도 남망산을 다녀온 뒤로는 여태까지 등산을 가지 못했다. 물론 딸내미 결혼식도 있었지만 근무하는 날이 많아서 영 시간 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목포시민의 휴식처인 양을산을 산책하고 왔다. 수많은 시민들이 등산과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목포축구센터와 신안의 섬들이 줄비하게 보인다. 

 

  

 

  

 

  

 

▲ 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억새가 예쁘게 피어 있다. 

 

  

 

▲ 입암산과 부흥산 그리고 부주산이 보인다. 

 

  

 

▲ 줌으로 본 부흥산과 부주산 

 

 

 

  

 

  

 

▲ 양을산 송신탑 

 

▲ 양을산 전망대 

 

▲ 목포시가지와 유달산

운무때문에 조망이 엉망이다. 

 

▲ 줌으로 본 유달산 

 

 

 

▲ 압해대교 

 

  

 

 

 

 

 

 

 

  

 

  

 

  

 

 

 

  

 

  

 

  

 

 

 

  

 

  

 

  

 

  

 

  

 

▲ 양을산에도 단풍이 져가고 있다. 

 

  

 

  

 

 

 

  

 

  

 

  

 

 

 

 

 

 

 

  

 

  

 

  

 

 

 

  

 

  

 

 

 

 

 

 

 

  

 

  

 

  

 

  

 

  

 

  

 

  

 

 

 

  

 

 

 

 

▲ 목포체육관에서는 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