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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등산과 산행의 급수 도대체 산 위에는 뭐가 있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오르고 또 오르는 걸까. 하긴 산 위에는 웬만한 것들이 다 있다. 그러나 잔뜩 기대를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 무슨 선문답 같은 소리인가. 과연 무엇이 있고 또 무엇이 없다는 걸까. 그 ‘무엇’을 글로는 잘 표현하기 어렵다. 물맛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것과 같다. 물은 마셔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같은 물이라도 갈증이 날 때와, 그냥 한 모금 마실 때 다른 이치다. 산 정상에 가서 얻는 것들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마음을 비울수록 많은 것들을 얻는다.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산 정상에는 희열이 있고, 상쾌함이 있고, 보람, 자신감, 행복감이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시야가 열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 더보기
오늘을 어떤 각오로 살아야 하나 오늘을 어떤 각오로 살아야 하나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서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되는 것처럼 인간(人間)의 인생(人生)도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평생이 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한 번밖에 없는 일생(一生)이니 그 일생(一生)을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을 것이다. 성공적(成功的)인 삶을 살아가려면 일생(一生)의 기본 단위가 되는〈오늘 하루하루〉를 가장 지혜롭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1) 오늘 하루가 기념일(Memorial day)이 되도록 살아라. 2)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첫날(Beginning day)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 3) 오늘 하루를 끝날(Closeing day)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오늘 하루가 기념일이 되도록 살아라.. 더보기
살아온 날들의 회상 살아온 날들의 회상 인생길... 돌고 돌아 얼마를 온 것일까?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 얽히고설킨 실타래 하나 둘 풀어내듯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알 수 없는 미로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때론 허둥대고 때론 슬프고 때론 기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당신이 있어 희망의 고지를 향해 달릴 수 있었습니다. 들꽃처럼 수많은 날을 흔들리면서도 당신과 나 함께 울고 웃으면서 쌓아온 정과 애틋해진 사랑이 이토록 깊은 것은 내가 아닌 너로 살아온 까닭일 겁니다. 이순의 고개를 넘어 고희에 다다른 지금은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기보다는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일들을 착오 없이 잘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과 나 지금 이 시간도 먼 훗날 아름다웠다고 황혼의 뒤안길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붉게 .. 더보기
등산/트레킹/하이킹의 차이점은? 예전에는 산에 가는 것을 등산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하이킹, 트레킹이라는 단어들도 많이 쓰이는데, 하이킹/트레킹/등산 이것은 다 같은 것일까요? 이 글을 통해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세 가지에 엄격한 차이는 없습니다. 갑자기 뜬금없게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등산」 「하이킹」 「트레킹」의 3개에 엄밀한 정의나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주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3명(A 씨, B 씨, C 씨)이 같은 산에 함께 가서 같은 루트를 걸었다고 합니다. 각각이 다음날에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었다고 해도, 누군가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A 「어제, 등산을 다녀왔어」 B 「어제, 트레킹을 하고 왔어」 C 「어제, 하이킹을 하고 왔어」 .. 더보기
당뇨에 좋은 해산물 꽃게 껍질까지 섭취 굴과 조개류 새우/일주일에 한번 대구 연어 더보기
고구마를 절대 먹으면 안되는 사람 신장이 약한 사람 당뇨환자 위가 약한 사람 더보기
눈썹이 빠지는 이유와 해결방안 눈썹이 빠지는 이유 1. 갑상선 기능 저하증 2. 지루성피부염 3. 원형탈모 4. 습진 및 국소 피부염 5. 스트레스 6. 자가면역체계 이상 7. 무리한 다이어트 8. 영양 부족 9. 신진대사의 변화 10. 약물 복용 해결 방안 1. 눈썹영양제 2. dpcp주사법 3. 눈썹 문신 4. 눈썹 모발이식 더보기
암과 등산(癌과 登山)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 명을 진료한 서울대학병원 김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