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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막내 처남이 사는 남악지구 주공아파트 일로 회산백련저수지 연꽃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장인 장모님께서 막내가 사는데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한번 가보자신다. 내가 사는 한라비발디아파트와의 거리는 가까워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다. 그곳은 주공아파트로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옆에 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집에 다녀오시는 동안 나는 밖에서 기다리다 주변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주공아파트가 평수가 적어서 그렇지 살기는 좋은 곳이다. 나도 맨처음 아파트로 이사 올 때는 상동 주공아파트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잘안다. 막내 처남도 내년에는 도청앞 34평짜리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한다하니 이제 더 가까이 살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더보기
휴가철을 맞아 붐비는 여객선터미널 역전에 있는 국민은행에 일을 보러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여객선터미널 부근에 있는 아구찜집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여객선터미널에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를 가는 여행객들로 대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오늘도 날씨는 찌는듯하게 덥다. 모두들 즐거운 휴가가 되길 기원해 본다. .. 더보기
이사를 하면서 집에서 본 주변풍경 한라비발디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바라 본 풍경이다. 멋진 풍경이다. 더보기
취미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한국춘란 한라비발디아파트 16층으로 이사를 하였다. 고층에서도 난초가 잘 살려는지 의문이다. 그런데 바람은 잘 들어온다. 난초키우는 일을 포기할려고 하였으나 그래도 한번 키워보고 싶다. 나의 오랜 취미였으므로... 더보기
제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폐막식 목포 하당평화광장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폐막식이 있었다. 날씨는 무척 무더웠으며, 바다위로 펼쳐지는 구름은 환상적이었다. 우승은 전라남도가 차지했으며, 제4회 대회는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다고 한다. 더보기
아파트 입주청소 및 하자점검 한라비발디아파트로 이사를 하지 전에 입주 청소 및 하자 점검을 하였다. 그런데 곳곳에 하자가 있었다. 더보기
운남 시골집과 밭 장인어르신이 꽃기르기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집 정원에 여러가지 꽃을 가꾸고 계신다. 꽃도 피었고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양파도 망에 가지런이 담겨져 있다. 점심을 고추에다 먹기 위해 밭에서 농약을 한번도 하지 않은 고추를 몇개 땄다. 어찌나 고추가 많이 열렸던지 금방 따진다. 그리고 저번에 복분자를 딴 저 건너편의 복분자밭도 바라보고 왔다. 농촌은 초록의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으며, 무럭무럭 커가는 논과 밭에서 생명력이 느껴진다. 더보기
침대 및 쇼파 구경 7월말 옥암지구 한라비발디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는 침대와 쇼파 등 여러가지 살림을 장만해야 한다. 따라서 어제는 무안 운남 집으로 양파를 가지러 가면서 무안 청계 태봉마을 옆에 있는 장수 구들 옥돌침대 직영공장에 들렀다. 옥돌침대는 최고는 550만원에서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쇼파는 100만원대에서부터 200만원대까지 있었다. 침대가 500만원까지 가는지는 미처 몰랐다. 장만을 해야할텐데 너무 머니가 많이 깨질것 같다. 그런다고 싸구려로 그럭저럭 사기는 싫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