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3. 23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지만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려는듯 들과 산에는 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피면서 나를 오라하고 손짓을 하는데 인생의 가장 절정기를 살아가다 보니 개인적으로 일도 바쁘고 행사도 많고 그래서 오늘도 산악회를 따라 나서지 못하고 잠시 짬을 내어 집근처의 부흥산과 부주산을 산책하러 나섰다.


부흥산에 오르자 마자 진달래꽃이
온 산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부흥산 정상의 삼각점

진달래꽃이 이제 피려는듯
몽우리가 져 있네요.
참 앙증스럽다고해야 하나?

부흥산 일주 둘레숲길 안내도





진달래꽃이 피고 나면
장흥 제암산, 보성 일림산, 초암산에는
철쭉꽃이 만발하겠지요

야생동물 생태통로를 지나서
부주산으로 건너 갔습니다.




4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유달산에서 꽃축제를 하는데
개나리꽃이 벌써 피었네요.









시민문화체육센터

88수영장


부주산에도 개나리꽃이 활짝


부주산 등산로

부주산 등산안내도



부주산 정상의 철탑

부주산 산악자전거 레일


산악자전거 경기장




클라이밍경기장


마늘밭을 메는 아낙네





길가엔 갈대가 바람에 흔들흔들











축사에서 기르고 있는 소들의 모습









주택에 심어놓은 목련도 꽃망울이 맺히고...



오룡산 등산안내도

오룡산


어지렵혀져 있는 개사


근화베아체아파트 신축공사 장면

그림으로 본 외달도해수욕장

그림으로 본 목포대교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오룡산까지 산책을 하였을텐데
사정상 오늘은 부흥산과 부주산둘레길만 산책을 하였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하늘도 올려다 보고
진달래, 개나리꽃 향기에 취해 보기도 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들길, 밭길도 걸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이럴때 진정한 동반자와 함께
그 길을 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진정한 동반자에 대하여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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