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얘기

[2025~26 동절기 맨발걷기 100일 대장정 10일차]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바람도 없고 물때도 좋고 생각같아서는 계속 맨발걷기를 하고 싶었지만 저녁 6시에 아파트 관련 회의가 있어 4시간만 즐기다 왔다.

⛰️ 등산스틱 높이 조절 가이드
등산스틱의 기본적인 길이는 평지를 걸을 때 팔꿈치가 약 90도로 구부러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 상황별 길이 조절
등산하는 지형의 경사에 따라 스틱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평지:
팔꿈치가 90도가 되는 높이로 맞춥니다.
⬆️ 오르막길:
평지보다 약간 짧게 (약 5cm 정도) 조절합니다.
스틱을 앞으로 짚을 때 손목에 부담이 덜 가고 밀어주는 힘을 얻기 쉽습니다.
⬇️ 내리막길:
평지보다 약간 길게 (약 5cm 정도) 조절합니다.
스틱을 멀리 짚고 체중을 실어 무릎에 가는 충격을 분산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 경사가 한쪽에만 있을 때 (사면):
오르막 쪽 스틱은 짧게, 내리막 쪽 스틱은 길게 조절하여 몸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은 양쪽 길이를 동일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 올바른 스틱 잡는 법
스틱을 잡을 때는 손목 스트랩(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랩 아래에서 위로 손을 넣어줍니다.
손목이 스트랩에 걸리도록 한 후, **손바닥으로 스트랩과 손잡이(그립)**를 함께 감싸 쥐듯이 잡습니다.
이렇게 하면 손목에 체중이 분산되어 손의 피로를 줄이고, 스틱을 놓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등산스틱 사용의 주요 효능
등산스틱은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관절 보호와 체력 효율 증대를 돕는 필수 장비입니다.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주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절 및 하체 보호 (충격 분산)
○무릎 충격 완화: 특히 하산 시 체중의 최대 수 톤에 달하는 충격이 무릎 관절에 집중될 수 있는데, 스틱을 사용하면 이 하중의 약 30% 정도를 상체로 분산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하체 피로 감소: 하중이 분산되므로 다리 근육의 피로가 줄어들어 장시간 산행이 수월해집니다. 고령자, 과체중자, 관절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2. 균형 유지 및 안전 확보
○안정성 향상: 스틱을 사용하여 '네 발로 걷는' 효과를 얻게 되어 몸의 균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낙상 방지: 가파른 경사, 미끄러운 바위, 진흙길 등 험지에서 중심을 잡기 쉬워져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형 확인: 눈이나 낙엽이 쌓인 곳, 습지 등에서 단단한 땅을 미리 확인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체력 효율 증대 및 전신 운동
○추진력 확보: 오르막길에서 스틱을 짚고 밀어주면 추진력을 얻어 보행 속도가 빨라지고, 에너지 소모를 줄여 체력 소모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신 운동 효과: 스틱을 사용하면서 팔과 어깨, 등 근육 등 상체의 큰 근육들을 함께 사용하게 되어 하체에만 집중되던 운동이 전신 운동으로 확대됩니다.
💡 핵심 정리
등산스틱은 반드시 두 개를 한 쌍으로 사용해야 하중 분산 및 균형 유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올바른 길이 조절과 사용법이 중요합니다.

🌊 바다 근처 (해변 트레킹) 등산스틱 사용법
등산스틱은 바닷가 근처의 해변 트레킹이나 해안가 산책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지형 특성상 일반 등산 시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닷가 지형은 주로 모래밭, 자갈길, 평탄한 해안 산책로로 나뉩니다.
1. 모래밭 (해변) 에서의 사용
모래밭은 스틱이 깊게 빠지기 쉬워 일반적인 등산 환경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틱 Tip 고정력 약화: 모래는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스틱의 촉(Tip)이 깊이 박히고 밀릴 수 있습니다.
○💡 핵심 팁: 바스켓(Basket) 장착
스틱 끝 부분에 부착하는 ◇**바스켓(스노우 바스켓 또는 일반 바스켓)**을 반드시 장착하세요.
◇바스켓이 모래 표면에 닿아 스틱이 깊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지 면적을 넓혀줍니다.
○보행 방법:
◇평지에서와 같이 팔꿈치 90도 기준으로 길이를 맞춥니다.
◇**엇박자(오른발-왼손, 왼발-오른손)**로 짚으며 보행 리듬을 맞춥니다.
◇모래를 찍기보다 스틱으로 수평에 가깝게 밀어주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추진력을 얻기 쉽고 스틱이 덜 빠집니다.
2. 해안가 산책로 및 평지 트레킹
일반적인 평지 보행과 동일하게 사용하되, 체력 효율과 자세 교정에 집중합니다.
○길이 조절: 팔꿈치가 약 90도가 되는 길이로 맞춥니다.
○보행 방법: 내딛는 발 뒤쪽 약 20~30cm 지점을 스틱으로 짚어주며 몸을 자연스럽게 밀어주는 동작을 취합니다.
○효과: 등산스틱 사용은 노르딕 워킹과 유사한 효과를 주어, 하체뿐만 아니라 **상체의 근육(팔, 어깨, 등)**을 함께 사용하게 되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전신 체력 소모를 분산시켜줍니다.
3. 미끄러운 바위 또는 돌길
갯바위, 돌이 많은 해안길에서는 균형 유지와 안전 확보에 스틱이 매우 중요합니다.
○Tip 고무캡 제거: 단단한 지형에서는 스틱의 고무캡을 벗겨 촉(스파이크) 부분이 바위를 직접 짚게 해야 미끄러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지 역할: 균형이 불안정할 때 스틱을 이용해 체중을 분산하고, 바위나 돌의 상태를 미리 확인하며 디딜 곳을 찾는 데 활용합니다.
⚠️ 바닷가 스틱 사용 시 주의사항
○2:염분 관리: 바닷물이나 바닷바람의 염분은 스틱을 구성하는 금속 부분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세척: 산행(트레킹) 후에는 반드시 스틱을 분리하여 깨끗한 물로 꼼꼼하게 헹구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해야 잠금장치나 연결 부위의 고착 및 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