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의 원인/증상/예방법/좋은 음식

정의

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가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의 저혈당 기준을 50mg/dl 이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혈당 쇼크란?

나이가 많은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 저혈당 쇼크가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거르거나 제 때 당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혈당 쇼크란 갑작스럽게 체내 포도당 수치가 위험할 만큼 감소하게 되어 정신을 잃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혈당 쇼크 증상은 저혈당 증상 와 유사하게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떨리게 되며 메스꺼움 및 현기증 등의 증세가 지속되다가 경련 및 발작이 일어나 정신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저혈당 증상 10가지

저혈당증은 낮은 혈당 수치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것은 당뇨병 약물의 부작용입니다.

심한 저혈당은 혼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제 시간에 포도당을 보충하지 않으면 특히 심한 저혈당은 많은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저혈당 증상을 파악하시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포도당이나 사탕등을 준비해 대비하시면 좋을것입니다.

1. 저혈당이란?

저혈당증은 혈당수치가 너무 낮은 상태 (포도당)입니다.

포도당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 원입니다.

이 상태는 종종 당뇨병의 치료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다른 조건이 당뇨병이없는 사람들에게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열과 마찬가지로 저혈당증은 질병이 아닙니다. 그것은 건강 문제의 징후입니다.

몸은 쌀, 감자, 빵, 시리얼, 우유, 과일 및 과자와 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통해 설탕을 흡수합니다.

설탕은 글리코겐으로 간과 조직에 저장되며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신체에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2. 저혈당 원인

2.1. 인슐린 관리 부실
혈당이 너무 많으면 인슐린이 여러 번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여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세포가 정상적인 인슐린 수치에 반응하지 않을 때).

이것은 어떤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대사 증후군의 다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당뇨병을 앓고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사람들의 혈당 수치의 변동에도 기여합니다.

2.2. 다이어트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장기간에 걸쳐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저혈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다이어트는 또한 이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작은 식사를 먹거나 식사를 모두 건너 뛰는 것을 포함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음식 소비가 심각한 저혈당의 에피소드로 확인 된 가장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

2.3. 당뇨병 치료제의 사용
당뇨병 환자는 종종 인슐린의 정상적인 효과, 즉 높은 저혈당증에 대한 저항력을 보상하기 위해 약물로 치료됩니다.

저혈당증에 기여할 수 있는 약물로는 클로르프로파미드, 글리메피리드(아마릴), 글리피지드(글루코트롤, 글루코트롤 XL), 레파글리니드(프란딘), 시타글립틴(야누비아) 및 메트포르민이 있습니다.

2.4. 과도한 신체 활동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운동 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근육은 혈당이나 글리코겐 저장소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회복하므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후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2.5. 기타 원인
호르몬 불균형, 자가면역 장애, 섭식 장애, 장기 부전 또는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종양은 모두 인슐린이 방출되고, 포도당이 세포로 유입되고, 글리코겐이 저장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혈당 수치를 너무 낮게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저장된 포도당을 혈류로 방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당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효소 결핍으로 인해 특정 대사 인자로 인해 포도당을 제대로 분해하거나 필요할 때 간에서 글리코겐을 방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저혈당 증상 10가지

3.1. 심장이 두근두근
저혈당 중에 방출되는 아드레날린은 심장 박동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박수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현기증 또는 심장 관련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3.2. 창백한 안색, 식은땀
저혈당이 발생하면 너무 덥지 않아도 피부가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 신체의 투쟁-도피 반응이 유발되고 아드레날린이 방출됩니다.

아드레날린은 저혈당증에 대한 과도한 발한의 주요 원인입니다.

3.3. 떨리거나 어지러움증
갑자기 떨리거나,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심지어 기절할 경우에도 저혈당의 일반적인 징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나타나는 두통, 팔이나 다리의 쇠약 또는 떨림, 약간의 몸 떨림도 혈당이 너무 낮다는 신호입니다.

3.4. 극심한 배고픔, 메스꺼움
저혈당은 극심한 배고픔, 메스꺼움, 심지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설탕과 함께 혈당 조절 식품을 먹으면 혈당을 정상 범위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순수한 포도당이 선호되는 치료법이지만 포도당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탄수화물은 혈당을 올릴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저혈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 정제 4개 또는 포도당 젤 1개
1/2 컵 과일 주스
탄산음료 1/2캔
설탕 1큰술, 꿀

3.5. 불안감 또는 짜증
신체적 증상 외에도 저혈당은 정서적 불안정의 징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놀라거나, 좌절하거나, 화를 내거나,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어떤 경우에는 비이성적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3.6. 피로감 또는 졸림
갑자기 피곤하거나 지나치게 졸리면 혈당이 낮고 몸이 포도당 형태로 충분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3.7. 갑작스런 시력 저하
뇌에 충분한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으면 시력 조절 능력이 저하됩니다.

혈당이 낮으면 시력이 빠르게 흐려지는 것을 느끼거나 복시, 터널 비전 또는 동공 확대와 같은 다른 시각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3.8. 정신 혼미해짐
혈당이 낮으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고 당신의 말이 흐릿하다고 느낍니다.

3.9. 입과 입술의 무감각과 따끔거림
저혈당의 징후 중 하나는 입 또는 입술의 무감각과 따끔거림입니다.

이것은 저혈당에 대한 신체의 신경계 반응이며 혈당이 위험할 정도로 낮아졌다는 신호로 간주됩니다.

3.10. 졸도
혈당이 위험할 정도로 낮아지면 기절하거나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의 경우 저혈당 해결에 실패하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4. 저혈당 예방법

주기적으로 본인의 혈당을 체크하시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뇨환자가 술을 마시게 되면 저혈당 쇼크에 빠지게 될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고 하며 반드시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고 저혈당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탕 및 음료수 등의 간식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 환자의 경우 운동량은 점진적으로 신체가 적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늘이는 것이 좋으며 공복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저혈당에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