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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손 효능 및 부작용 부처손 효능 1. 암 예방 부처손은 암 예방에 효능을 보입니다. 부처손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3대 항암약초로서 위암, 자궁암, 식도암, 뇌암 등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를 이식한 쥐에게 부처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는 암세포가 사라지고 수명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2. 혈관건강 부처손은 혈관건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부처손의 아멘토플라본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해 혈액순환에 더 용이해지는 효과가 일어납니다. 부처손 속에 폴리페놀 성분이 혈액 흐름 개선과 혈관을 청소해주는 지혈작용을 통해 혈뇨, 혈변에 효과를 보이며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3. 심신안정 부처손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처손은 헛것에 들린 증상개선.. 더보기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 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리,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생의 청순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만이 한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는 7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 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사무엘 울만의(청춘)中에서- 더보기
내가 산(山)에 오르는 이유는? 내가 산(山)에 오르는 이유는? 1)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산행을 통해 꾸준한 체력관리를 하기 위해서이다. 2)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오르고 싶은 등산로가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3)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휴일 무료하고 따분할 때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4)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산이 나를 부른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5)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식욕이 없고 의욕이 없을 때 입맛과 기운을 되찾기 위해서이다. 6)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TV와 컴퓨터를 하루쯤 멀리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7)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기 위해서이다. 8)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산행하는 순간만큼은 잡념이 없어지고 정신이 맑아지기 .. 더보기
산에 오르는 이유는 버리기 위함이다 어떤 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산에 오르지 않는다. 산에 오르지 않는 사람들은 산에 오르는 사람에게 묻는다. 산에서 나려올 걸 왜 올라가느냐고?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보통 그냥 웃거나, 산이 있어 오른다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그래 나는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산이 있으니까 그냥 산에 오른다? 글쎄 내 스스로 생각해도 별로 근사한 대답이 아닌 것 같다. 그럼 산에 오르는 이유는? 목적은? 글쎄 꼭 이유나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는데... 아주 근사하거나 타당한 이유나 목적은 없지만 그래도 주말이면 산에 오르고, 산에 오르지 못하고 맞이하는 한 주는 왠지 모르게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소위 "등산 중독증"에 걸려버린 생활을 나는 사랑한다. 오래전에 아이들과 산에.. 더보기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등산과 산행의 급수 도대체 산 위에는 뭐가 있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오르고 또 오르는 걸까. 하긴 산 위에는 웬만한 것들이 다 있다. 그러나 잔뜩 기대를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 무슨 선문답 같은 소리인가. 과연 무엇이 있고 또 무엇이 없다는 걸까. 그 ‘무엇’을 글로는 잘 표현하기 어렵다. 물맛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것과 같다. 물은 마셔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같은 물이라도 갈증이 날 때와, 그냥 한 모금 마실 때 다른 이치다. 산 정상에 가서 얻는 것들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마음을 비울수록 많은 것들을 얻는다.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산 정상에는 희열이 있고, 상쾌함이 있고, 보람, 자신감, 행복감이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시야가 열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 더보기
오늘을 어떤 각오로 살아야 하나 오늘을 어떤 각오로 살아야 하나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서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되는 것처럼 인간(人間)의 인생(人生)도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평생이 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한 번밖에 없는 일생(一生)이니 그 일생(一生)을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을 것이다. 성공적(成功的)인 삶을 살아가려면 일생(一生)의 기본 단위가 되는〈오늘 하루하루〉를 가장 지혜롭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1) 오늘 하루가 기념일(Memorial day)이 되도록 살아라. 2)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첫날(Beginning day)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 3) 오늘 하루를 끝날(Closeing day)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오늘 하루가 기념일이 되도록 살아라.. 더보기
살아온 날들의 회상 살아온 날들의 회상 인생길... 돌고 돌아 얼마를 온 것일까?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 얽히고설킨 실타래 하나 둘 풀어내듯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알 수 없는 미로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때론 허둥대고 때론 슬프고 때론 기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당신이 있어 희망의 고지를 향해 달릴 수 있었습니다. 들꽃처럼 수많은 날을 흔들리면서도 당신과 나 함께 울고 웃으면서 쌓아온 정과 애틋해진 사랑이 이토록 깊은 것은 내가 아닌 너로 살아온 까닭일 겁니다. 이순의 고개를 넘어 고희에 다다른 지금은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기보다는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일들을 착오 없이 잘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과 나 지금 이 시간도 먼 훗날 아름다웠다고 황혼의 뒤안길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붉게 .. 더보기
등산/트레킹/하이킹의 차이점은? 예전에는 산에 가는 것을 등산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하이킹, 트레킹이라는 단어들도 많이 쓰이는데, 하이킹/트레킹/등산 이것은 다 같은 것일까요? 이 글을 통해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세 가지에 엄격한 차이는 없습니다. 갑자기 뜬금없게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등산」 「하이킹」 「트레킹」의 3개에 엄밀한 정의나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주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3명(A 씨, B 씨, C 씨)이 같은 산에 함께 가서 같은 루트를 걸었다고 합니다. 각각이 다음날에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었다고 해도, 누군가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A 「어제, 등산을 다녀왔어」 B 「어제, 트레킹을 하고 왔어」 C 「어제, 하이킹을 하고 왔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