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맨발로 걸어라] 자연의 지압 이론 2. 자연의 지압 이론 Natural Reflexology Theory 우리가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 숲길의 돌멩이, 나무뿌리 등 자연의 질료들이 우리의 맨발바닥에 분포된 온몸의 장기들의 지압점들을 끊임없이 무차별적으로 지압 reflexology 해 준다. 그 결과 발바닥의 지압점과 연결된 장기들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되면서 천연의 혈액순환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온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웬만한 질병에는 스스로 이겨 나가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아메리칸 리플렉솔로지 아카데미 AnAmerican Reflexology Academy의 빌 플로코 학장은 “리플렉솔로지는 강력한 자연 건강과학으로서 발, 손 그리고 귀에 분포한 반사구들과 몸의 각 기관과의 관계를 연구함과 동시에 그 반사 부위를..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와 접지 그리고 건강 약을 써서 몸을 보호하는 약보(藥補) 보다 좋은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걷는 행보(行補)가 낫다. 동의보감 1. 맨발 걷기와 접지 그리고 건강 우리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과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공연히 힘이 없다거나 식은땀이 나는 등 일상의 생활 습관에서 오는 소소한 질병들부터 각종 암까지….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하루가 다르게 사망하거나 항암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 고혈당 등 대사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넘쳐나고,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다발성경화증, 섬유근육통과 같은 무서운 자가면역질환들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현대인들이 이러한 질병의 질곡 속에서 살아가게 된 원인의 대부분이 바로 접지의 차단 때문이다. 이미 앞선 내용으..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 내 인생의 게임체인저 6. 맨발 걷기, 내 인생의 게임체인저 네이버 카페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는 저자가 쓰는 매일의 아침편지 이외에 일주일에 한 번씩 회원들이 쓰는 아침편지 코너가 열린다. 맨발 걷기에 따른 치유의 놀라운 기적과 같은 체험들, 사례들을 나눔으로써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맨발 걷기의 정신을 고취하고 계몽하자는 취지다. 그중 대표적인 글을 아래에 하나 소개한다. 어쩌면 공연히 몸과 마음이 쳐지거나 이곳저곳이 아픈 중장년 이후의 많은 분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좋은 팁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그대로 전재한다. 우재 맨발 걷기 두 달간의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댓글 URL 복사 :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맨발 걷기 두 달간의 결과 중 몇 가지를 간추려 일단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리.. 더보기
[맨바로 걸어라]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 5.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 윤세영 수필가는 이라는 글에서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불편해질 때 느껴지는 그 안타까움과 불편함을 기록하였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이 바로 살아있음의 기적이라는 깨우침의 발견을 서술함으로써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평소에 그를 잊고 사는 사람들의 무심함을 에둘러 죽비처럼 내려치는 그런 글이다. 그러나 운동하더라도, 맨발로 걷느냐, 등산화를 신고 걷느냐의 차이는 단순한 몸의 불편함의 차원을 넘어서서 생과 사의 경계를 가르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차이를 다시 한번 심각하게 비교해 보아야 한다. 얼마 전 조옥순 씨(여, 68세)가 뇌출혈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혁명이 시작된다 4. 고정관념을 벗어던지면 혁명이 시작된다 저자는 얼마 전 놀랍게도 자신의 무서운 고정관념을 깨달았다. 3개월 동안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한 덕에 바지 허리가 헐렁해졌고, 혁대를 끝까지 채워도 바지가 흘러내릴 참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 그 혁대에 구멍을 뚫는 집을 찾아갈 틈이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백화점에 들른 길에, 옷 가게에서 구멍을 뚫어 달라고 부탁을 하였더니, 가게 주인이 “구멍을 뚫는 대신에 혁대 버클 쪽을 풀어, 가죽 끝을 조금 자르고 다시 끼워 넣으면 쉽게 해결되는데요."라며 즉각 그것을 잘라 주었다. 저자는 "그 단순한 사실을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었다니…. 무조건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 그런 고정관념이 어디서 나왔지?" 하며 스스로 놀라고 말았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착각 또는..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는 건강 세상의 꿈과이데이를 좇는 길 3. 맨발 걷기는 건강 세상의 꿈과이데이를 좇는 길 앞글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 스스로 졸라 시골의 조부모님 밑으로 가서 자랐다'라고 썼더니, 그를 읽은 다른 한 분이 “왜 어린 나이에 시골에서 살아가고 싶으셨을까요? 대부분 부모 곁을 떠나기 두려운 나이인데요.…."하고 물었다. 이에 잠시 그 과정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그 과정은 저자의 평생을 꿰뚫고 있는 꿈과 이데아를 찾아가는 구원의 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6년 전 부산에 살던 저자의 부모님과 어린 형제들은 반 트럭(당시 '쓰리쿼터'라고 불렸다)의 뒤칸에 앉아 조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지리산 밑 함양으로 올라갔다. 조부님의 회갑연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저자는 3살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모친의 무릎에 안겨 가고 있었다. 그런데 차..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왜 맨발걷기는 수천 년간 논의된 적이 없었을까? 2. 왜 맨발 걷기는 수천 년간 논의된 적이 없었을까? 저자는 어린 시절 스스로 졸라 시골의 조부모님 밑으로 가서 자랐다. 당연히 매일 논두렁을 뛰고, 산을 오르내리고 뛰어놀며 컸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날카로운 칼이나 낫에 손가락을 베이고, 찢기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오늘과 같은 상처 치료용 연고가 있을 리 만무했다. 그래서 보드라운 흙을 한 줌 쥐어서 피가 나는 상처에 뿌리곤 하였던 기억이 난다. 흙이 상처를 치유한다는 사실을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이미 알아차렸던 걸까? 그렇다면 과거 인류의 문명 전 고대에는 어떠했을까? 똑같은 자연치유의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오랜 경험을 한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제사장 또는 승려들이 원시적이나마 각종 상처와 질병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 주변의 어.. 더보기
[맨발로 걸어라] 우리가 꿈꿨던 무병장수의 열쇠 1. 우리가 꿈꿨던 무병장수의 열쇠 인류는 지난 수천 년간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수많은 의학 서적이 발간되었고, 그에 따른 수많은 민간요법과 약의 조제 및 처방 등이 전수되어 왔다. 하지만 아직도 근원적으로 예방되거나 치유되지 않는 치명적인 질병들로 인류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고, 무병장수의 꿈은 지금도 요원한 상태다. 물론 지난 300년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수많은 질병에 대한 대증 치료법 역시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 최근 암 치유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고, 심혈관질환 등에 대한 의학적 처치의 성공적 시행은 그를 뚜렷이 증거 한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그러한 질병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그 발병 자체를 차단하는 방법을 발견하기 위한 좀 더 치열한 노력이 필요.. 더보기